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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이승우의 조심스러운 마음가짐 "많이 배우겠다" 2018-05-21 14:17:56
축구대표팀에 깜짝 승선한 이승우(20·베로나)는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는 데 집중하기보다 이타적인 플레이에 전념하겠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이승우는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을 마친 뒤 다소 긴장한 듯 굳은 표정으로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밝혔다. 그는 대표팀 승선 소감을 묻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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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얼굴에 웃음꽃 피우겠다"…월드컵 출사표(종합) 2018-05-21 13:36:45
이승우(베로나)는 첫 출전 소감을 다섯 글자로 말해달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거 실화냐"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승우는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대표팀에 들어와 너무 기분이 좋고 떨린다"며 "최고의 선수들과 뛰면서 많이 배우겠다"고 밝혔다. 역시 극적으로 승선한 문선민(인천)은 "투지 있는 플레이와 저돌적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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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에 사인 요청 쇄도…이근호는 런웨이 불참 2018-05-21 13:18:42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월드컵 출정식 행사에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승우는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월드컵 출정식에서 미드필더로 소개돼 무대 위에서 런웨이를 하고 소감을 밝힌 뒤 내려오자 펜스 밖 팬들의 사인 요청을 받았다. 네이비색 양복으로 말끔하게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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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16강 가자!'…신태용호 월드컵 향해 출항 2018-05-21 11:35:00
깜짝 발탁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소속팀의 배려로 조기 귀국해 출정식에 참석했다. 대표팀 소집대상 선수 28명 가운데 주말 경기에 참가해 귀국이 늦어진 정우영과 김승규(이상 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경원(톈진 취안젠) 등 4명은 출정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경기 중 아킬레스건을 다친 권창훈(디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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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부상…낙마 공백 메울 대체자는? 2018-05-21 11:12:28
이청용(30·크리스털 팰리스)과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 문선민(26·인천) 등 3명이 주전 경쟁을 벌일 가능성이 커졌다. 3명 모두 권창훈과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신태용 감독은 권창훈의 대체자를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0년 남아공 대회와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참가한 이청용은 풍부한 경험이 강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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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항' 신태용호 닻 올린다…본격 담금질 2018-05-21 06:30:34
성인 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소속팀의 배려로 조기 귀국해 출정식에 참석한다. 대표팀 소집대상 선수 28명 가운데 주말 경기에 참가해 늦게 귀국하는 정우영·김승규(이상 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경기 중 아킬레스건을 다친 권창훈(디종) 등 5명이 출정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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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승선' 이승우 조용히 귀국…21일 대표팀 합류 2018-05-19 15:00:00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지난해 9월 베로나와 4년 계약한 이승우는 6일 이탈리아 명문클럽인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세리에A 데뷔골을 터뜨렸고, 13일 우디네세전에서는 처음으로 풀타임 활약하기도 했다. 이승우는 소속팀의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되면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다른 팀으로 이적, 임대 또는 베로나 잔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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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체육(시험대에 선 이승우·백승호, 경쟁 관문..) 2018-05-19 12:00:09
계약이 무산된 후 이승우는 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로,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나로 각각 이적했다. 이승우는 베로나 이적 후 초반에는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한 채 벤치를 달궜다. 하지만 지난 6일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세리에A 데뷔골을 터뜨리고, 13일 우디네세전에서는 처음으로 풀타임 활약하면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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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에 선 이승우·백승호, 경쟁 관문 통과할까? 2018-05-19 09:58:16
계약이 무산된 후 이승우는 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로, 이승우는 스페인 지로나로 각각 이적했다. 이승우는 베로나 이적 후 초반에는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한 채 벤치를 달궜다. 하지만 지난 6일 AC밀란과의 경기에서 세리에A 데뷔골을 터뜨리고, 13일 우디네세전에서는 처음으로 풀타임 활약하면서 신태용 감독의 눈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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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항' 신태용호 태극전사 21일 소집…공인구 첫 사용 2018-05-19 08:03:50
20세 나이에 깜짝 발탁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소속팀의 배려로 조기 귀국해 출정식에 참석한다. 출정식에는 대표팀 소집대상 선수 28명 가운데 주말 경기 참가로 늦게 귀국하는 정우영, 김승규(이상 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경원(톈진 취안젠) 등 4명만 참석하지 못한다. 장도에 오를 태극전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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