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직진 우회전 차로서 뒤차 빵빵거려도 양보하지 마세요" 2017-07-11 11:39:49
속내는 개운치 않았다. 직진 우회전 차로에서 이런 일이 흔한데 뒤에서 경적을 울려댄다면 양보하는 게 맞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양보할 의무가 없다. 직진과 우회전 동시에 가능한 차로에서 반복·연속적으로 경음기를 울리는 행위는 도로교통법 제49조 1항에 따라 범칙금 4만원(승용차 기준) 부과 대상이다. 또...
도심 커피숍 승용차 돌진…"후진 후 출발하려는데 굉음" 2017-07-10 19:25:43
경찰에서 C씨는 "지하주차장 입구로 올라와 우회전하려 했는데 길이 좁아 잠시 후진한 뒤 다시 가속 페달을 밟았는데 차가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사고 승용차는 C씨 소유의 2008년식 로체 승용차로 조사됐다. C씨는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으며 운전면허에도 문제가 없는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대구외곽순환도로-죽곡택지지구 소음분쟁 모두 해결 2017-07-07 15:15:22
자전거 도로와 연결하고, 강창나들목 마을입구 교차로에는 우회전 진출차로를 확보하고 지하차도 내 보행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권익위가 주재한 현장조정회의에는 죽곡10리 마을 주민들과 한국도로공사, 한화건설,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군포 교차로서 마을버스에 치인 보행자 숨져 2017-07-07 11:20:14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마을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 A(55·여)씨가 숨졌다. A씨는 인근 슈퍼에서 우유와 빵을 사서 집으로 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을버스가 보행자 신호를 무시하고 우회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 B(60)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용인 수지서 16t 화물트럭 전복사고…"인명피해 없어" 2017-07-03 12:07:22
사고는 화물트럭이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진 대기 중이던 코란도 스포츠 차량의 뒷부분이 화물트럭에 깔렸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현재 경기 광주에서 용인 수지로 향하는 43번 국도 편도 3개 차로 중 2개 차로는 사고 수습으로 인해 통제된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첫 운행 자율주행차로 여의도 4㎞ 달려보니…"겁 많은 초보운전"(종합) 2017-06-22 18:10:03
또 우회전하기 위해 미리 차선을 옮기기도 했다. '스누버 3'는 옆 차선의 차량을 인식하고 잠시 멈춘 뒤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했다. 마치 사람이 차선을 변경하는 것과 흡사한 수준으로 느껴졌다. 다만 우회전 후 일직선이 아닌 약간 S자 형태로 꺾어지는 차선이 나타나자 바퀴가 차선을 조금 넘기도 했다. 다소...
첫 운행 자율주행차로 여의도 4㎞ 달려보니…"겁 많은 초보운전" 2017-06-22 17:30:02
또 우회전하기 위해 미리 차선을 옮기기도 했다. '스누버 3'는 옆 차선의 차량을 인식하고 잠시 멈춘 뒤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했다. 마치 사람이 차선을 변경하는 것과 흡사한 수준으로 느껴졌다. 다만 우회전 후 일직선이 아닌 약간 S자 형태로 꺾어지는 차선이 나타나자 바퀴가 차선을 조금 넘기도 했다. 다소...
경찰 "보복운전 혐의로 검찰 수사관 조사 중" 2017-06-21 17:59:07
신호대기 중이던 B씨의 차량 뒤에 정차했다가 우회전을 하려고 경적을 울렸으나, B씨가 비켜주지 않자 뒤를 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경기지역 모 검찰청 소속 수사관인 점을 인지, 검찰에 수사개시를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의 주거지 관할로 사건을 이송해달라고 하고 있다"며 "...
부천 상동사거리, 경기권 교통사고 최다…3년간 192명 사상 2017-06-07 09:50:08
좌·우회전 차량 등이 엇갈리는 곳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상동사거리를 포함해 경기도 내 교통안전시설 취약지점 89곳을 선정, 경기도와 경찰, 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과 공동으로 개선작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권익위는 부천 상동사거리와 성남시 수정로, 수원시 행정타운사거리, 안성시 내리사거리, 안산시...
신나게 달리다가 '쾅'…자전거 사고 급증세 2017-06-01 07:11:01
버스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우회전하던 버스에 끌려가면서 이 어린이는 크게 다쳤고,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까지 해야 했다. 이우식 의정부경찰서 교통사고피해자보호팀장은 "법적으로는 자전거가 차로 분류되지만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자전거는 차도 아니고 보행자도 아닌 게 현실"이라며 "도로로 가면 차에 위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