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4명의 챔프' 물리친 존슨… "내가 왕중의 왕" 2018-01-08 18:50:38
화려해졌다. 11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했으나 12번 이글로 21언더파를 기록, 20언더파 고지를 가뿐히 넘어섰다. 305야드 14번홀(파4)에서도 원 온에 성공한 뒤 가볍게 1타를 줄였다. 15번홀(파5)과 16번홀(파4)에서도 가볍게 버디를 낚으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김시우(23·cj대한통운)는 이날 4타를 줄이며...
[PGA 최종순위]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2018-01-08 11:52:26
조던 스피스(미국) │ -12 │ 280(75-66-70-69) │ ││ ││ │ ├────┼─────────────┼────┼─────────┤ │ 10 │ 김시우 │ -11 │ 281(69-71-72-69) │ ││ ││ │ └────┴─────────────┴────┴─────────┘ (서울=연합뉴스) (끝)...
'내가 세계랭킹 1위' 존슨, PGA 투어 2018년 첫 대회 우승 2018-01-08 11:51:49
2위권과 6타 차로 달아났다. 후반에는 더욱 기세를 올렸다. 11번 홀(파3)에서 첫 보기를 했으나, 420야드 내리막의 12번 홀(파4)에서는 티샷을 홀 10cm 앞에 갖다 붙이며 이글을 잡아냈다. 305야드 14번 홀(파4)에서도 원 온에 성공한 뒤 가볍게 1타를 줄였다. 15번(파5)과 16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아 일찌감치...
김시우, PGA 센트리 토너먼트 3R 공동 12위…선두와 9타차 2018-01-07 09:06:40
줄여 11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라 존슨을 추격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3타를 줄이며 1~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스피스의 절친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날 2타를 잃고 2오버파 221타로 30위로 순위가 더 내려갔다.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마크 리슈먼(호주)은 이날 3타를 잃어...
김시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2R 공동 8위…선두와 4타차 2018-01-06 12:24:35
만회했다. 10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에 성공한 김시우는 11번 홀(파3) 보기의 아쉬움을 12번 홀(파4), 15번(파5) 홀 버디로 날렸다. 몇 차례의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치는 등 첫날보다는 퍼트 감각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2016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고 지난해 '제5의 메이저'로...
김시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첫날 선두권 2018-01-05 10:19:26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리키 파울러(미국) 등은 2언더파로 공동 7위다. 동반 플레이를 벌이고 있는 저스틴 토머스와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는 11번 홀까지 토머스가 이븐파로 공동 18위, 스피스는 1오버파로 공동 23위를 각각 기록 중이다....
PGA투어 5대 관전 포인트…연말 세계랭킹 1위는 누굴까 2018-01-03 05:05:00
이어졌다. 2014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015년 조던 스피스(미국), 2016년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지난해 더스틴 존슨(미국) 등 최근 4년 동안 연말 세계랭킹은 모두 다른 얼굴이었다. 올해 연말에도 현역 세계랭킹 1위인 존슨이 자리를 지킬지는 섣불리 예단하기 어렵다. 2위 스피스,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
김시우, 새해 하와이에서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출전 2018-01-01 06:35:35
= 지난해 11월 이후 약 1개월 반 동안 휴식기를 보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새해를 맞아 미국 하와이에서 재개한다. PGA 투어 2017-2018시즌은 지난해 10월 개막해 올해 9월까지 이어지는데 지난해 11월 20일에 끝난 RSM 클래식 이후 12월 말까지는 대회가 없는 휴식기였다.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우즈 부활 '호(虎)시절' 다시 알릴까… K골프 LPGA 200승 고지 '눈앞' 2017-12-31 16:41:37
다졌다는 평가다.'11' 올해의 선수 2연패 저스틴 토머스, 11년 만에 도전영예의 ‘올해의 선수 2연패’ 주인공이 탄생할지도 관심사다. 지난해 페덱스컵을 제패하며 ‘1000만달러의 사나이’로 등극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올해 그 가능성에 도전한다. 성공하면 11년 만이다. 올해의 선수...
'스타 보증수표' PGA투어 신인왕 누가 되나…중국 선수 2명 뛴다 2017-12-28 05:05:01
어니 엘스, 타이거 우즈, 리키 파울러, 조던 스피스… 하늘의 별만큼 화려한 선수 명단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출신이라는 사실이다. PGA 투어에서도 신인왕은 출세의 보증 수표다. 1990년부터 지금까지 탄생한 28명의 신인왕은 대부분 스타로 발돋움했다. 역대 신인왕 가운데 10명은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