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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가 투자한 美 차세대 배터리, LG테크놀로지벤처스도 베팅 2021-07-13 17:29:42
절차에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 외에 중국의 지리자동차그룹,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대만의 스마트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폭스콘도 참여했다. 한·미·중 3국의 완성차 제조사를 전략적 파트너로 끌어들인 데 이어 SK, LG 등 글로벌 배터리산업을 주도하는 기업과도 제휴 관계를 맺음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충청도도 이제 쓱세권! 어, 우리 동네는 새벽배송 안되네?" 2021-07-12 14:57:57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플랫폼 SSG닷컴이 12일 충청권에서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기존 수도권에서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시도지만 같은 세종시 내에서도 동에 따라 새벽배송 가능 지역이 갈려 소비자들이 혼선을 빚었다. SSG닷컴 새벽배송 서비스는 자정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디디추싱 쇼크…흔들리는 중국 플랫폼주 2021-07-11 18:11:10
윈만만과 훠처방을 운영하는 만방그룹과 디디추싱은 최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디디추싱과 만방그룹은 초정밀 지도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국 교통·지리 데이터와 사용자 개인 정보를 갖고 있는 기업이 미국에 상장하면서 데이터를 해외에 반출하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충청권서 새벽배송 대전…마켓컬리 이어 SSG닷컴 참전 2021-07-11 11:15:02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SSG닷컴이 충청권까지 새벽배송 영역 확장에 나섰다. 새벽배송 시장 진출 만 2년 만이다. 충청권에서 한발 앞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인 장보기 앱 마켓컬리와의 전면전에 나선 모습이다. SSG닷컴은 오는 12일부터 충청권에서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중국, 회원 100만 이상 인터넷 기업 해외상장 '제동' 2021-07-10 16:43:53
증시에 상장한 만방(滿幇)그룹, BOSS즈핀(直聘)으로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미중 신냉전 와중에 중국이 디디추싱 등 자국 기술 기업이 가진 민감한 지리 정보나 고객 정보가 대량으로 미국 측에 흘러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국의 규제 강화를 계기로 중국 기업들의 '중국 회귀' 흐름이 더욱...
대구시의회 ‘이건희 기증관’ 건립 후보지 서울 지정, 철회촉구 2021-07-08 15:13:50
성명서에서 "故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역사, 지리 등의 문화적 가치를 도외시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분권을 정면으로 역행하는 정부의 일방적 입지선정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수도권과 지역 간의 문화 불균형이 극심한 상황에서 전국 40여 지자체가 적극적 유치 의사를 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지...
英 스포츠카 로터스, 마지막 내연기관車 공개 2021-07-07 17:35:24
지리자동차그룹은 로터스의 체질을 확 바꾼다는 구상이다. 연간 1500대의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작은 업체에서 고급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제조하는 연산 수만 대의 글로벌 전기차 업체로 변신한다는 전략이다. 윈들 전무는 “그동안 로터스 매출은 스포츠카로만 한정됐다”며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판매해...
로터스, 마지막 내연기관車 공개…"글로벌 전기차업체로" 2021-07-07 14:45:48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은 로터스의 체질을 확 바꾼다는 구상이다. 연 1500대의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작은 업체에서 고급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제조하는 연산 수만대의 글로벌 전기차 업체로 변신한다는 전략이다. 윈들 전무는 "그동안 로터스의 매출은 스포츠카로만 한정됐다"며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판매해...
디디추싱 후폭풍…중국, 자국기업 미국 상장 규제강화 선포 2021-07-07 11:05:37
미국 증시에 잇따라 상장한 디디추싱, 만방(滿幇)그룹, BOSS즈핀(直聘) 3개 사가 국가 안보에 위해를 가했을 위험이 있다면서 인터넷 안보 심사에 들어갔다. 시장에서는 미중 신냉전 와중에 중국이 자국 기술 기업이 가진 민감한 지리 정보나 고객 정보가 대량으로 미국 측에 흘러갈 가능성을 우려해 자국 기업들에 미국 ...
中, 석달 전 디디추싱에 "美상장 말라" 경고 2021-07-05 17:28:59
그룹과 달리 디디추싱은 당국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뉴욕증시 입성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리수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로펌인 러배튼서커로는 디디추싱을 상대로 주주들을 대표해 집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상장 전에 투자자들에게 이런 위험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