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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수출자원 없는 대한민국, 국민 정신력이 자원” 2013-08-01 17:46:28
올 것”이라고 말했다.남한과 북한의 현실을 비교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의 경제력은 북한에 38배 정도 앞서 있다고는 하지만, 이것은 경제상황일 뿐”이라며 “오히려 높은 자살률 등을 봤을 때 대한민국 사회가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전히 곳곳에 친북, 종북파가 존재한다....
'친생자 소송' 北주민 최종승소 2013-07-31 17:00:26
이어 고인이 남한에서 개인의원을 운영하며 축적한 유산을 나눠달라며 남한의 이복형제·자매와 새어머니를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양측은 2011년 서울중앙지법에서 부동산과 30여억원을 윤씨 등에게 지급하는 내용으로 조정에 합의했다. 이 재산과 관련, 윤씨는 “나를 북한 형제들의 재산관리인으로...
개성공단 운명 北으로…회담 거부 땐 폐쇄 수순 2013-07-28 17:28:02
대규모 열병식을 벌였지만 남한에 대한 위협적인 언사를 내놓거나 신형무기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남북 모두 상황 관리의 의지를 밝힌 셈이다. 류 장관은 이번에 제의한 회담의 격(格) 문제와 관련, “기존에 남북 간 해왔던 회담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여섯 차례 열린 실무회담과 같은 성격의 회담이라는 것이다....
[정전 60년, 기적의 60년] 이영훈 교수 "비극적 전쟁서 깨우친 자유민주주의, 경제 번영 토대 일궜다" 2013-07-26 17:18:30
둘도 없는 교육기간이었습니다. 대다수의 남한 국민에게 대한민국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북의 공산체제보다 훨씬 나은 국가였습니다.” ▷전후 정부가 취한 경제정책의 방향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1950년대 초반 미국 원조에 기대 근근이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정부는 산업의 기틀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이승만 정부는...
[천자칼럼] 아, 영도다리 2013-07-26 17:02:57
‘남한으로 갈라문 맨 끝탱이에 부산이란 데가 있다더라만, 살라문 거기로 가야 한다는 기야. 기라구, 거기에 가문 말야. 무신 다리가 있는데, 기린데, 그 다리가 하루에 두 번씩 벌커덕, 든다는 거야.’ 윤진상 소설 ‘영도다리’의 주인공 부부가 훗날을 기약하며 하는 말이다. 이들의 애틋한 약속은 끝내 이뤄지지...
靑 "재발방지 보장 고수"…폐쇄도 감수 2013-07-26 17:02:46
위기는 남한 책임”이라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공단 가동 중단사태의) 재발방지 보장과 공단의 발전적 정상화가 정부의 입장이고 분명한 원칙”이라며 “이게 국민의 공감대이고 상식을 가진 세계인의 규범”이라고 말했다. 이는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사태의 재발 방지에 대해...
[사설] 정전 60년, 북한의 퇴화 2013-07-26 16:58:36
지금 국민총소득은 남한의 2.7%이며 1인당 국민소득도 5%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경제자유지수는 19년 연속 세계 최하위국가다. 중국과 베트남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이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이행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북한은 지금도 폐쇄주의를 고집하고 있고 주민 생활을 도탄에 밀어넣고 있다. 전후 60년이...
북측 "남북대화, 당국 차원 넘어 민간교류로 확대해야" 2013-07-24 10:14:50
수 없다"며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지지부진한 책임을 남한 당국에 돌렸다.이는 남북 민간단체 교류가 필요하다는 북측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신문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존중과 실천을 재차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은 자주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염원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을 ...
여주 첫 특급호텔 '썬밸리&워터파크' 문열었다 2013-07-15 15:23:45
‘썬밸리호텔’이 13일 개장했다. 여주 신륵사를 마주보고 있는 남한강변에 위치했다. 특1급호텔에 대해 도세를 100% 감면해주는 경기도 인센티브를 적용받은 첫 호텔이다. 남한강변 신륵사관광지 내 대지 2만1391㎡, 연면적 3만3741㎡ 규모로 들어섰다. 203실의 객실과 총 1000여 석의 7개 연회장, 사계절 실내외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