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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베트남 도로 평가용역 200만달러 수주 2013-02-13 09:35:22
한국도로공사는 도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해 베트남 교통부(MOT) 산하 베트남 도로공사(VEC)에서 발주한 `다낭~쾅나이 고속도로 사업평가`용역을 수주해 지난 7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세계은행(World Bank) 재원으로 추진되는 총 연장 131km(4차로)인 `베트남 다낭~쾅나이 고속도로`의 설계평가,...
새정부 장관 '2단계 인선'하나 2013-02-11 15:49:26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교육부, 법무부, 환경부 등이다.재정부 장관으로는 호남 출신 기용설 얘기가 나돈다. 8일 인선된 정홍원 총리 후보자가 영남(경남 하동) 출신인 만큼 부총리는 ‘대통합’ 원칙에 따라 비(非) 영남 출신, 그 중에서도 호남 출신이 우선적으로 고려될 것이란...
미래부 장관에 황창규·이석채·진대제 '하마평' 2013-02-08 15:20:56
꼽힌다.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정창수 전 국토부 차관 등이 거론된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신이 입각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안전행정부 장관에는 정부조직개편을 주도한 국정기획조정분과 유민봉 간사나 옥동석 위원의 기용설이 나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과 모철민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간사,...
[2013 대학총장 인터뷰 (2)] 10년 만에 다시 대학수장 된 홍철 대구가톨릭대 총장 "철저한 학부생 교육으로 차별화 승부" 2013-02-07 07:28:08
교통부 차관보, 국토개발연구원장, 인천개발연구원장, 대구경북연구원장과 인천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지역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의 말이라 귀담아 들을 만했다.홍 총장은 "제대로 된 대학 없이는 그 지역의 도시도 발전할 수 없다" 며 "마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방대 살리기를 공약했으니 기대를 걸고 있다"고...
도공, '직원 아내가 관련업체 지분 취득' 감사 2013-02-01 23:09:19
남편과 업무상 교류하던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공무원의 아내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아 지분을 확보했다고 해명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A차장이 아내에게 지분을 빨리 정리하라고 재촉했지만 처분 절차가 복잡해 아직까지 주주 명부에 이름이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직원의...
경제부총리 이한구·최경환·김광림 '물망' 2013-02-01 17:16:26
김희국 의원은 본인의 출신 부처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로 거론된다. 문화부 장관엔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대통령 비서실장엔 당외에서 최외출 영남대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당내에선 진영, 최경환 의원 등이 거론된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이학영의 이슈 프리즘] 데자뷔, MB와 박근혜 2013-01-31 17:00:09
건설교통부에 흡수시켜 국토해양부로 통폐합하는 등의 ‘대부(大部)체제’ 전환에 대해서도 “검증되지 않은 개편이 바람직한지 따져봐야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mb 주변에서도 기존 정부편제를 뒤흔드는 데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개편과정이 너무 전격적이라는 게 문제였다. 결국 국회 심의과정에서...
태국, 인프라에 72조원 투자…국가경쟁력 강화위해 2013-01-29 00:17:37
태국 교통부는 “현재 2개인 전철 노선을 2019년까지 10개로 늘려 이용객을 80만명에서 400만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태국은 이번 투자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총리실은 “신도시 건설, 국내총생산(gdp)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국토부 장관 물망에 누구누구? 2013-01-25 18:47:58
교통부 토지관리과장, 주택도시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친 주택통이다. 김 전 차관은 교통부 출신으로 ktx와 인천공항 개통의 주역이다. 철도청장을 역임, 철도 경쟁체제 도입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주택 분야의 요직을 거친 한 차관은 업무 추진력뿐 아니라 포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교통부 장관 등이 그의 고시 동기다.강 회장은 행시 합격 후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세과장과 속초ㆍ마산ㆍ영도세무서장을 지냈다. 업무 능력은 물론이고 부하 직원들에게도 신망이 높아 “계속 국세청에 있다면 나중에 국세청장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잘 나가던 관료였다고 한다.하지만 1986년 초. 그는 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