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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할린 부근 8.2 강진…쓰나미 경보는 해제(2보) 2013-05-24 15:57:36
비상사태부는 사할린 지역과 쿠릴 열도에 쓰나미 경보를 내리고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지만 10분 만에 철회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은 캄차카 반도 오호츠크해 깊이 600여 km 지점에서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dlwnsgma@gmail.com(대한민국 중심언론...
워싱턴 고속도로 다리 붕괴 "물에 잠긴 차들 목격" 2013-05-24 13:56:35
워싱턴주 마운트버논 지역 스카짓 강위를 지나는 5번 주간도로 다리가 붕괴됐다. 이로 다리 위를 지나던 차량과 사람들이 물에 빠졌다고. 아직 정확한 부상자나 피해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구조대는 보트를 타고 다리 아래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부상자 2명은 스카짓 밸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부상자 1명은...
옵션·확장비 전액 무료, 최초분양가 30% 할인… '일산 아이파크' 2013-05-24 13:10:00
주민운동시설, 휘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일산지역에는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전혀 없었다”면서 “30% 할인분양으로 인해 20년 넘은 아파트와 가격차이가 없기 때문에 하루에도 상당히 많은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31-814-2991...
한전 부사장 "밀양 주민, 천주교·반핵단체에 세뇌"(종합) 2013-05-23 20:14:07
'사과' 밀양 송전탑 건설에 주민이 반대하는 것에 대해한전 임원이 특정 집단에 세뇌당한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변준연(59)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은 23일 정부 과천청사 인근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거기(밀양)가 터가 좀 세고 다른 데를 (공사)하기 전에는 잘몰랐는데...
동아쏘시오그룹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2013-05-23 18:26:19
전액 기부됩니다. 동대문구 지역 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시작하여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아 그 의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바자회 수익금 6천만원은...
[국토부 토지규제 완화] 경기 파주·하남, 서울 방이·암사동 대거 풀려…'분당의 30배' 2013-05-23 17:25:33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촉구하는 주민청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도 했다. 교하동 주민 김모씨(45)는 “운정 1,2지구 개발이 끝나 투기 요인이 없는데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재산권을 침해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분당신도시(19.6㎢)의 30배에 달하는 파주, 하남 등 경기와 서울 강남권...
晝民夜安…민주 '안철수 속앓이' 2013-05-23 17:09:36
안 의원이 최근 부산과 호남 지역을 파고 들며 세 구축에 나선데 이어 자신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연구진 영입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민주당은 뚜렷한 대응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23일 “안 의원이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수혈하는 등 인재...
서울시 면적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2013-05-23 16:48: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허가구역이 장기간 지정돼 주민 불편이 커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38.143㎢가 해제되고, 경남 184.17㎢, 서울118.049㎢, 인천 41.46㎢, 대전 12.31㎢, 울산11.36㎢, 대구 7.3㎢, 부산3.527㎢ 등입니다. 광주와 세종시는 해제지역...
예탁원, 고객과 함께하는 해외자원봉사 발대식 2013-05-23 16:32:43
예정이다. 봉사활동지역은 필리핀 오지로 꼽히는 타말레 마을이며, 봉사활동은 한국gpf재단이 주관한다.예탁원 자원봉사단은 낙후지역인 타말레 마을에 태양광을 이용한 랜턴과 가로등을 제공하고,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주민공동시설과 양계장을 설치할 계획이다.예탁원은 2009년 공익재단인 ksd나눔재단을 설립해 해외...
한전 부사장 "밀양 주민, 천주교·반핵단체에 세뇌" 2013-05-23 16:00:14
밀양 송전탑 건설에 주민이 반대하는 것에 대해한전 임원이 특정 집단에 세뇌당한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변준연(59)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은 23일 정부 과천청사 인근에서 열린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거기(밀양)가 터가 좀 세고 다른 데를 (공사)하기 전에는 잘몰랐는데 천주교, 반핵단체가 개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