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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스타트업 CEO 50] SNS로 소상공인 카페 마케팅 돕는 ‘노버든’ 2019-12-16 15:01:00
필요하다”며 “이런 카페를 선별해 가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에 먼저 도전한 것은 박 대표였다. 대학생 시절 박 대표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인 사회적기업 ‘언더독스’에 근무했다. 그는 시장 조사를 위해 두달여간 500여명의 개인 카페 점주를 만나 그들의 고충을...
'문체부, 무료캐럴 음원 공개도 했는데'…크리스마스 캐럴은 왜 사라졌을까 2019-12-14 08:40:03
틀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자 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유저작물 누리집을 통해 14곡의 무료 캐럴 음원을 공개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캐럴 음원 공개와 함께 "공유저작물인 캐럴은 저작권료 납부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캐럴이 사라진 건 상인들의 저작권비에 대한 부담...
'펭수 열풍'에 캐릭터 개발 공들이는 국내 대학들 2019-12-14 07:30:02
직접 눈송이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그려 공유하는가 하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눈송이 굿즈를 공동구매해 사용하기도 한다. 작년에는 눈송이 캐릭터가 숙명여대 개교 112주년 기념일에 맞춰 눈송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에도 등장했다. 한양대에도 사자 캐릭터가 존재한다. 2011년 등장했고, 교내...
"뒷담화, 돈 주고 삽니다"…요즘 뜨는 비즈니스 [최수진의 IT'S UP] 2019-12-11 09:31:42
정보들이 공유돼 관심을 얻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저희끼리 비공개로 운영하던 커뮤니티였는데, 한 밥집 사장님이 자기 가게 이야기도 나오느냐고 물어보셨어요. 솔직하게 알려드렸더니 도리어 사장님이 고마워하시더군요. '뒷담화' 식으로 남긴 부정적 데이터도 정확하게 전달되면 긍정적으로...
'슬어생' AOA 찬미 "유일한 지출 분야 운동"…또래 공감 부른 알뜰 소비 생활 2019-12-11 08:07:00
없었다. 화장품 가게에 들른 찬미는 화장품보다 세일하는 생필품이나 원 플러스 원(1+1) 식품 위주로 쇼핑하는 것은 물론, 포인트 적립을 잊지 않고 챙기는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찬미는 얼굴이 알려진 직업임에도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이천 원으로 서울...
‘슬어생’ AOA 찬미, 또래 공감 부른 아이돌의 소비 생활 2019-12-11 07:44:18
바 없었다. 화장품 가게에 들른 찬미는 화장품보다 세일하는 생필품이나 원 플러스 원(1+1) 식품 위주로 쇼핑하는 것은 물론, 포인트 적립을 잊지 않고 챙기는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찬미는 얼굴이 알려진 직업임에도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면 이천 원으로 서울...
오감만족, 맛으로 승부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끼니 2019-12-04 18:10:00
기분이었다”며 “이제 가게를 오픈한 지 두 달째인데 본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서 벌써 단골손님들도 적지 않게 생겼다고 한다. 도심에서 외진 지역에 있다 보니 아직은 대박 장사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가게 건너편 지역에 1000세대 가까운 산업단지가...
미라노에 한식당 연 알베르토...“음식 문화 공유하는 경험 되길” 2019-11-28 14:37:35
가게를 오픈할 때 아무도 안올까 봐 많이 걱정했다. 사장으로서도 의무감이 많았다. 고향에서 한식당을 오픈한 만큼 아는 사람들을 실망시킬 수도 있을까봐 걱정했다. 이태리 사람들이 한식을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이태리 요리와 한식에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망하진 않을 거라는 확신은 있었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고향에 오픈한 한식당…아무도 안 올까 걱정" 2019-11-28 09:10:00
가게를 오픈할 때 아무도 안올까 봐 많이 걱정했다. 사장으로서도 의무감이 많았다. 고향에서 한식당을 오픈한만큼 아는 사람들을 실망시킬 수도 있을까봐 걱정했다. 이태리 사람들이 한식을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이태리 요리와 한식에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망하진 않을 거라는 확신은 있었다....
[현장+] "날도 추운데"…자취감춘 붕어빵, 어디 갔나 봤더니 2019-11-25 10:10:46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우리 동네 붕어빵 가게 위치'를 서로 공유할 정도. 칼바람에 꽁꽁 언 손을 녹여주던 '추억의 음식' 붕어빵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붕어빵 가게를 찾아 헤매다 서울시 양천구의 한 골목길에서 붕어빵을 판매하는 노점상을 찾을 수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지만 이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