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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임세미, 서하준과 ‘오누이’ 사이? 모든 비밀 알았다… 2014-07-25 20:55:09
‘사랑만 할래’ 임세미는 서하준의 생모가 자신의 엄마라는 걸 알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39회에서 최유리(임세미)는 김태양(서하준) 가족들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짐을 싸들고 집을 찾았다. 양양순(윤소정)은 그런 최유리에게 이영란(이응경)과 김태양이...
[드라마 엿보기]‘순금의 땅’ 순금씨, 언제 제몫 당당히 요구하나요? 2014-07-25 20:00:08
진우에게 집착하는 것이다. 진경은 순금에게 생모임을 자처하며 진우를 달라고 떼를 쓰고 인옥과 세운당마님에게도 악 소리를 내지만 정작 진경의 외침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은 없고 날마다 진경을 타이를 뿐 다른 대안도 없다. 진경은 날마다 소리 지르고, 순금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사람처럼 착해 빠져서(?) 그런 진경...
`사랑만할래` 서하준-임세미 헤어지나, 송옥숙도 `반대` 2014-07-25 13:11:25
딸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김태양에게 생모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말리자는 오말숙의 제안에 양양순은 어떻게든 말릴테니 절대 밝혀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속앓이를 하던 오말숙은 최유리를 찾아가 “나는 네가 싫다. 너 같은 며느리 보고 싶지 않다”고 냉정히 말한다. 돌변한 오말숙의 태도에 최유리는 말을...
‘순금의땅’ 김명수, 동생 백승희 병 심각할까 걱정돼 “병원 같이 가보자” 2014-07-25 11:10:05
타박했다. 진경은 아들 진우만 데려다 놓으면 쥐죽은 듯 가만히 있겠다면서 애원했지만 치수는 안되는 일이란 걸 너도 알지 않느냐면서 답답해했다. 치수는 아버지가 생모보다 우선인 것이 이 나라의 법이라고 말하면서 우창이가 허락하지 않는 한 진경에겐 권리가 없다 못박았다. 그에 진경은 스케치한 그림을 집어...
`엄마의 정원` 정유미, 계모 가출에 시집살이까지 ‘이중고’ 2014-07-25 09:30:01
박정란)에서는 서윤주(정유미)가 자신의 생모를 알게 된 계모 지선(나영희 분)과, 시집살이를 하는 경숙(김창숙 분)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선은 순정(고두심 분)과 윤주의 관계를 알고 하숙집에 있을 수 없다며 짐을 싸기 시작하고, 기준(최태준 분)은 윤주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이에...
`사랑만 할래` 38회, 서하준-임세미의 가족들 `그들이 지키고 싶은 것` 2014-07-25 08:30:05
혀를 깨물고 죽는 한이 있어도 말릴 테니까 생모 살아있단 말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오말숙은 양양순의 태도를, 김태양을 빼앗길까봐 밝힐 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오말숙과 김상배(정성모)는 김태양과 더불어 최유리의 생모 역시 이영란이라고 판단, 둘 사이가 오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 강민자(서우림)와...
`엄마의 정원` 정유미, 나영희 따귀에 ‘엄마가 둘이면 안 돼?’ 2014-07-24 23:00:08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이 윤주의 생모였다는 것을 알게 된 지선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홀로 방으로 들어간다. 지선은 순정이 자신의 남편의 산소를 찾았던 것을 떠올렸으며, 자신이 순진하게 눈치 채지 못하고 친절하다고 인사했던 것에 분노한다. 그때 지선의 전화를 받은 윤주가 하숙집으로 들어오고, 윤...
`엄마의 정원` 고두심, 계모 나영희에 울며 빌어 `가슴에 못 박혔다` 2014-07-24 22:00:19
박정란)에서는 윤주(정유미 분)의 생모 순정(고두심 분)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계모 지선(나영희 분)에게 용서를 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선은 순정이 윤주의 생모란 것을 알게 되고, 윤주에게 곧바로 전화를 해 집으로 오라고 한다. 윤주는 지선의 전화에 의아해하며 전화를 끊고, 이어 순정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생모` 고두심 정체 알았다 2014-07-24 21:29:52
시이모에게 전화를 하고, 윤주의 생모가 초원 식당집 딸이 맞냐고 확실하게 물었다. 또한 지선은 이름을 기억하냐고 물으며 `정순정`이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나 시이모는 기억을 못하고, 지선은 순정의 사진을 다시 보며 "안암동 산 적도 없고, 초원식당도 모른다고 했는데. 이 사진은 뭐야. 거짓말을 한거 잖아."라며...
`사랑만 할래` 윤소정, 서하준-임세미 결혼하면 "죽겠다" 협박 2014-07-24 20:32:20
"내가 혀를 깨물고 죽는 한이 있어도 말릴 테니까 생모 살아있단 말 하면 안 된다"고 김태양의 출생의 비밀을 비밀로 부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날 밤, 양양순은 최유리를 만나고 들어오는 김태양을 몰래 지켜보며 눈물을 훔쳤다. 다음 날 아침, 양양순은 "니 애미한테 들었다. 저쪽 집에서 반대한다며? 난 그런 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