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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레이싱 황진우,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2013-07-07 20:58:19
진기록을 세웠다. 잇단 사고로 인한 경기 중단과, 경주차 실내온도가 60도에 육박할 정도로 힘든 상황 속에서 80㎏의 웨이트 페널티까지 극복하며 최강자로 우뚝 선 황진우를 만났다. -우승소감은.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인제 서킷은 고저차가 심해 특히 타이어 부담이 많다. 웨이트 페널티 역시 그 어느...
슈퍼레이스 3전, 인제 서킷서 혈투 벌어져 2013-07-07 18:25:30
백마커(선두차와 한 바퀴 이상 차이가 벌어진 경주차)의 등장으로 황진우의 속도가 다소 늦어진 사이 아오키는 황진우와 0.4초까지 차이를 좁히며 역전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아오키는 결승선을 두바퀴 남겨두고 타이어가 빠지며 경기를 포기하는 불운을 겪었다. 다소 페이스가 늦었던 김의수가 37분39초690으로...
푸조, 208 경주차로 힐클라임 대회 우승 2013-07-03 17:33:21
세바스티앙 로브가 푸조 208 t16 파익스 피크로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클라임' 대회에서 우승했다. 3일 푸조에 따르면 로브는 개인 통산 78회의 wrc 타이틀을 거머쥔 인물로, 지난 6월30일(현지 시간)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의 파익스 피크 산에서 열린 힐클라임 대회에서 챔피언에...
넥센타이어, "네이버에 '스피드레이싱' 페이지 열었어요" 2013-07-01 17:11:18
넥센히어로즈 야구모자(10명) 등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의 rv/suv 클래스와 승용 클래스 두 부문으로 대회를 꾸린다. 올해 1, 2전에는 평균 290대 이상의 경주차가 참가했다. 한편, 네이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페이지에서 에서는 각종 이벤트 및 대회 소식, 레이싱 현장을...
F1 드라이버 사토 타쿠마, "한국에도 영웅이 필요하다" 2013-07-01 09:50:00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소속팀에 따라 경주차 성능이 다른 점도 크다. 반면 인디카는 기본적으로 경주차 성능이 동일하다. 그만큼 드라이버 기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대회 규정이나 경기 흐름을 놓고 봤을 때 인디카가 보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한 측면도 있다" 타쿠마 선수의 이번 방한은...
아우디, 2013 르망 24시 우승 2013-06-24 16:21:42
네바퀴 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작동한다. 올해 경주차는 차체 무게를 줄이고 공력성능과 열관리 시스템, 안전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참가 드라이버는 이 대회 7회 우승을 기록한 베테랑 톰 크리스텐센, 2008년 우승자 앨런 맥니시, 지난해 5위를 한 신예 로익 뒤발 등 3명이다. 한편, 르망 24시는...
미니 쿠퍼S 하이게이트, 뚜껑 열리고 잘달리고 고급스런 디자인까지…'런던 스타일' 미니 2013-06-21 17:15:21
말이 나왔다. 미니는 가장 기본적 형태의 경주차인 ‘고카트(gocart·프레임 위에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은 1인용 자동차)’를 지향한다. 단단한 하체와 직관적인 핸들링으로 달리는 재미를 준다. 쿠퍼s는 서스펜션이 단단해 승차감 측면에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핸들링도 묵직해 저속에선 한 손으로 돌리기 힘들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에 류시원 출전 2013-06-21 14:17:35
올해 한국이 새롭게 대회 개최지로 추가 됐다. 경주차로 쓰이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는 10기통 5.2ℓ엔진을 장착해 최고 570마력, 최대 약 55.1㎏·m의 성능을 낸다. 네바퀴 굴림 방식으로 차체 중량은 1,300㎏에 불과하다. 2013년형에는 밸런스 개선을 위해 새로 설계된 공기역학 키트를 적용했다.
미니, JCW 전통 내세워 소형 고성능 주도 2013-06-20 08:10:05
미니 컨트리맨 기반의 경주차를 만들어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wrc)'에 출전했다. 미니 jcw wrc는 1.6ℓ 4기통 엔진으로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했다. 지난해는 총 5대의 미니 all4 경주차가 다카르랠리에 출전, 8,000㎞를 무리 없이 주행하기도 했다. 전체 성적 1위, 4명의 드라이버가...
KSF 2전, 쏠라이트 인디고 '원 투 피니시' 달성 2013-06-17 17:17:19
결과로 이어졌다. �한/퍼플모터스포트는 어린이들을 초대, 경주차의 원리를 설명하고 드라이버 미팅 등도 마련했다. 한편, ksf는 피트스탑 등 올해 도입한 제도들이 자리를 잡아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최측은 "당초 의도대로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