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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 88% 재난지원금 받는다…고소득자 12% 제외 2021-07-23 17:44:10
[속보] 국민의 88% 재난지원금 받는다…고소득자 12% 제외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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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 12% 빼고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씩 준다 2021-07-23 17:40:14
이상 고소득자는 지원에서 배제될 전망이다. 여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내용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최종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맹 의원은 "1인 가구 기준 연 소득 5000만원 이상 고소득자를 제외하되 맞벌이와 4인 가구에 지급하는 기준을 높이기로 했다"며 "1인당 25만원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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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부동산 총대 멘 홍남기 2021-07-23 17:27:39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절충안으로 고소득자와 고액의 금융자산 보유자 등 일부만 제외해서 전국민의 90% 선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1조 1천억원 규모의 카드캐시백, 2조원 규모의 국가채무 상환 예산 등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추가 협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여야정이 한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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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고소득 12%제외 2021-07-23 17:24:08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25만원씩 지급될 것"이라며 "(지급대상 비율이) 거의 9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별 기준에 대해서는 "소득으로만 할 것"이라며 "1인가구 기준으로 연 5천만원 이상자를 (지급 대상에서) 빼고, 맞벌이와 4인 가구는 기준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정 관계자는 "이같은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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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 재난지원금 25만원 지급 합의…고소득자는 제외 2021-07-23 17:23:09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일부 고소득자는 제외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가 끝나 기획재정부가 계수 조정에 들어갔다"며 "관련 내용은 의원총회 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맹 의원은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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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득자·고액자산가 빼고…국민 대다수에 재난지원금 2021-07-22 19:37:43
높여 고액자산가와 고소득자 일부만 제외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최종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여당의 전 국민 지급과 기재부의 80% 지급 방안의 절충점이 마련되고 있다”며 “전 국민의 90% 이상에서 최종 정해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정부 관계자도 “종부세 대상자인 고액자산가와 9·10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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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여야 합의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검토" 2021-07-15 21:42:10
"(고소득자들에게) 사회적 기여를 한다는 자부심을 돌려드릴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유감을 드러냈다. 김 총리는 문제의 발언에 유감을 표명할 의사가 있느냐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의 질의에 "표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회적인 연대를 위해 양보해 주십사하는 취지였는데, 제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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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한다면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2021-07-15 17:12:56
"(고소득자들에게) 사회적 기여를 한다는 자부심을 돌려드릴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유감을 드러냈다. 김 총리는 문제의 발언에 유감을 표명할 의사가 있느냐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의 질의에 "표현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회적인 연대를 위해 양보해 주십사 하는 취지였는데, 제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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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 제 자부심 팝니다" 김부겸 발언에 당근마켓 매물 등장 2021-07-15 11:23:53
총리는 "전혀 소득이 줄어들이 않았던 고소득자들에게는 일종의 사회적 양해가 되는 게 아니겠는가 했다"며 "또 그분들에게는 그만큼 사회적으로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돌려드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 총리 발언에 "돈받은 80%에게는 모욕감을 주는건가", "국무총리에게도 국민이 자부심을 줄테니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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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건의` 압박에도...홍남기 "80% 지급" 고수 2021-07-14 22:40:45
재난 기간에도 전혀 소득이 줄지 않았던 고소득자들에게는 일종의 사회적 양해가 될 것"이라며 "그만큼 사회적 기여를 한다는 자부심을 돌려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그래서 80%까지 지원금을 드리는 걸로 추경안을 작성해서 국회에 제출한 것"이라며 "손해나 소득 감소가 없는 층까지 다 주는 게 옳은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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