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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김동연의 '금융위 패싱' 2018-10-25 17:22:17
박신영 금융부 기자 nyusos@hankyung.com [ 박신영 기자 ] “금융 현안을 잘 아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아니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호출해서 놀랐습니다.”25일 만난 한 은행의 고위관계자가 한 말이다. 김 부총리가 금융권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잦아져서 하는 말이었다. 김 부총리는 지난...
[취재수첩] 이동걸 産銀 회장의 '돌출 발언' 2018-10-24 18:38:45
강경민 금융부 기자 kkm1026@hankyung.com [ 강경민 기자 ] “한국gm에 투입하기로 한 자금 중 남은 금액은 정책적 판단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반대하면 안 할 수도 있습니다.”지난 2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gm의 연구개발(r&d) 법인 분리 강행에 대한...
집 사느라 팍팍한 가계…세수호황에 정부 여윳돈은 늘어 2018-10-02 12:00:08
6월 말 현재 국내 비금융부문의 금융자산은 8천41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말보다 57조원 늘었다. 금융부채는 80조6천억원 증가한 5천284조3천억원이었다. 금융자산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12조7천억원), 일반정부(+49조1천억원)에서 늘고 비금융 법인기업(-4조8천억원)에서 감소했다. 금융부채는 가계 및...
[편집국에서] 중국에도 뒤처지는 보험산업 2018-09-26 17:43:58
제자리걸음서정환 금융부 차장 [ 서정환 기자 ] 최근 일본 도쿄를 방문했을 때 일이다. 호텔 방 안내책자 사이에 상품 전단지 두 장이 끼워져 있었다. 하나는 손보재팬닛폰코아, 하나는 도키오마린&니치도화재보험의 외국인 여행보험 상품이었다. 최대 1000만엔(약 1억원)까지 보상하고 보험료는 1일 760엔, 2일 1160엔으로...
"조선·철강·車 동시 위기… 부·울·경 지역경제 말라간다" 2018-09-20 18:50:34
장규호 문화부장, 정종태 경제부장, 이건호 산업부장, 박준동 금융부장, 김용준 중소기업부장, 오연근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최진욱 한경tv 산업부장, 이봉익 한경tv 증권부장, 김택균 한경tv 부동산부장부산=하인식/김순신/박상용 기자 soonsin2@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 매일경제신문 ; 아시아투데이 등 2018-09-20 18:28:25
김경도▷〃 금융부장 김대영▷〃 편집부장 정용환▷〃 문화부장 김주영<부장대우>▷편집국 부동산부장직대 김선걸▷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장박원▷경리국 자금관리부 안선호▷편집국 영남본부장 배한철▷〃 오피니언부장직대 김인수▷〃 정치부장직대 채수환▷〃 사회부장직대 황인혁▷〃 모바일부장직대 이근우▷기획실...
"2세들도 기업 물려받지 않으려 한다"…부산 기업인들 격정 토로 2018-09-20 15:28:49
기술을 확보하거나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방식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관련한 제도를 만들고 엔젤투자를 하는 기업에 세제상 혜택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경제신문에서 하영춘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을 비롯해 정종태 경제부장, 박준동...
[박준동의 데스크 시각] 수익자 부담 원칙 안 통하는 금융산업 2018-09-16 18:03:54
박준동 금융부장 [ 박준동 기자 ] 한국 금융산업은 관(官·정부와 금융당국)이 만들고 키운 게 어느 정도 사실이다. 관은 1950년 한국은행법과 은행법을 시행해 일제시대 식민 수탈에 부역했던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의 역할을 바꿨다. 1950년대 이후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국민은행, 주택은행, 외환은행 등...
美·日·EU 등 선진국들 인터넷은행 적극 육성 2018-09-10 09:01:54
기업들은 자사 기업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 더 좋은 금리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중국은 전반적인 금융 시스템이 선진국과 한국에 비해 뒤처져 있다. 하지만 인터넷은행만큼은 한국을 앞서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공룡’ 텐센트가 설립한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위뱅크의 지난해...
인터넷은행 대기업 지분 제한에 묶여 원천적 한계 2018-09-10 09:00:21
크게 힘이 실리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다.박신영 한국경제신문 금융부 기자 nyuso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 [마감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