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대선 승리 방정식은…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 보면 안다 2020-10-30 03:20:47
언론이 경합주로 분류한 곳은 북부 '러스트벨트'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와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모두 6개 주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때 근소하게 이겨 이곳에 걸린 101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가면서 승리의 원동력이 된 곳이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D-5는 플로리다의 날…따라잡은 트럼프도, 쫓기는 바이든도 출격 2020-10-29 23:06:05
2016년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넘어간 이른바 '러스트벨트' 탈환에 주력하고 있으나 다른 주에 비해 개표가 빨리 되는 플로리다를 이기면 초반부터 승기를 과시할 수 있다. 플로리다에서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평균 낸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27일 처음으로 바이든 후보를 앞질렀다. 0.4%포인트로 차이가 근소했...
[다산 칼럼] '판도라 상자' 된 미국 大選 2020-10-29 18:01:24
러스트벨트의 노동자가 주류인 이들은 자유무역과 세계화를 절대선(絶對善)으로 외치던 소위 ‘워싱턴 컨센서스’의 피해자였다. 마냥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일자리를 속수무책으로 바라보며 정치적으로도 소외돼 있다가 트럼프의 “미국 일자리 우선!”에 열광했다. 4년이 지난 이번 대선에서 이들은 ‘조용한 다수’로서...
40년 '공화 텃밭' 흔들리나…트럼프·바이든, 텍사스서 1%P差 접전 2020-10-29 17:36:31
바이든은 러스트벨트(동부의 쇠락한 공업지역)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에서 각각 9%포인트 차, 펜실베이니아에선 5%포인트 차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다. 하지만 선벨트(남부지역)인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선 2%포인트 차, 노스캐롤라이나에선 1%포인트 차 리드에 그쳤다. ‘러스트벨트에서 바이든 우세, 선벨트에서 트럼프...
바이든의 막판 카드…대선 사흘 전 오바마와 미시간 함께 출격(종합) 2020-10-29 04:50:15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쇠락한 공장지대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미시간은 2016년 대선 당시 불과 0.2%포인트 차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곳이다. 1988년 이후 공화당 후보가 승리한 건 처음이었다. 그만큼 믿고 있던 민주당에 충격을 안긴 곳이다.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우세한...
미 대선 엿새 앞…바이든 '러스트벨트' 타고 승기 잡을까 2020-10-29 00:01:00
대선 엿새 앞…바이든 '러스트벨트' 타고 승기 잡을까 ABC·WP 여론조사 미시간 7%p·위스콘신 17%p 우위…여성·중도·무당층 앞도 '선벨트' 초각축…플로리다 트럼프 역전, 노스캐롤라이나·애리조나 격차↓ 추세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대선을 엿새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4년전 트럼프 당선 예측 전문가 "바이든 승리할 것 같다" 2020-10-28 15:13:58
비서실장 칼 로브는 26일 폭스뉴스에 나와 "트럼프가 러스트 벨트(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주) 세 곳 중 하나를 이기면 승리할 가능성이 열린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들 3개 주를 뺀 나머지 주 가운데 2016년 대선에서 이긴 주를 모두 트럼프가 가져간다고 가정하고, 3개 주 중 하나만 이겨도 당선에 필요한 대의...
미시간주 법원, 투표소 부근 총기 공개 소지 금지령에 제동 2020-10-28 09:20:30
'러스트벨트'(쇠락한 제조업 지대)에 속하는 지역 중 하나로, 원래는 민주당의 텃밭이었으나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표를 몰아주면서 이번 대선에서 격전지로 떠오른 지역이다. 머리 판사는 벤슨 국무장관이 공식 투표소를 감독할 책임이 있다고도 명시하면서 "법원의 역할은 투표소에서의 총기 공개 휴대...
[미 대선 D-7] 바이든 우세 속 혼전…트럼프의 4년전 뒤집기? '글쎄' 2020-10-27 10:00:18
속 선벨트 오차내 접전·러스트벨트 바이든↑ 4년전 힐러리는 이메일 수사로 막판 1주 추락…CNN "올핸 그런 폭탄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앞서있지만,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핵심 경합주(州)는 숨...
미 대선 '결전의 날' 일주일 앞…여론조사는 바이든에 무게추 2020-10-27 10:00:17
RCP 집계에서 대표적인 경합주로 불리는 북부 '러스트벨트'와 남부 '선벨트' 6개 주에서 바이든 후보의 리드 폭은 4.0%포인트로 전국 단위의 절반에 불과하다. RCP는 또 13개 주를 경합지역이라고 자체 분류하고 바이든 후보가 아직 270명을 확보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바이든 후보가 우위에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