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반기 수출·투자 초점…가업 상속시 업종변경 제한 완화되나 2023-06-25 05:31:20
기조를 업데이트하는 개념인 데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구상이 대부분 실행단계인 상황에서 크게 손질할 여지는 많지 않다는 분위기다. 초점은 '민간 활력'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민간의 자율과 창의가 성장동력이 되는 역동적 경제를 만...
尹 "양국 공조 어느 때보다 중요"…베트남 주석 "한국, 우선순위 국가" 2023-06-23 13:19:35
밝고 역동적인 미래 30년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트엉 주석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직후 베트남을 아세안 국가 첫 국빈 방문국으로 선택한 것은 윤 대통령과 한국 정부가 양국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은 경제사회 발전 사업과 대외 정책에서 한국을 우선 순위의...
바이든이 인도 모디 만난 날, 중국 총리는 파키스탄 총리 만나 2023-06-23 11:25:38
파트너"…군사·외교·경제 전방위 밀착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인도 껴안기'에 나선 가운데, 중국은 인도의 오랜 앙숙 파키스탄과의 관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23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의 '2인자'인 리창 국무원...
"한국하면 치맥·아이스아메리카노 떠올라"…이란서 한국어 경연 2023-06-22 23:00:25
주제로 발표한 멜리카 씨는 "한국은 역동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라면서 "이런 점은 한국의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자원이 부족하지만, 높은 교육열과 성실하고 부지런한 국민 덕분에 짧은 기간에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낄 만큼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대회에...
尹 "부산은 세계적 해양도시…디지털 첨단 엑스포로 만들 것" 2023-06-21 23:57:24
“2030 부산엑스포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우리가 국제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지금 이 자리에는 한국의 첨단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며 “세계 각지의 민간 기업이 부산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더욱 자유롭...
"내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나온다"…"기조는 역동적 경제" 2023-06-20 09:32:37
초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역동적 경제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15개월 만에 정책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면서도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美·中 패권 전쟁, 기업에 엄청난 압박…최악 상황 대비해야" 2023-06-15 17:45:07
세계 경제 성장 둔화는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는 여전히 역동적(vibrant)입니다. 실업률은 낮고 소비는 강합니다. 지금은 침체기라기보다 수년간 흘러넘쳤던 유동성을 축소하고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조정 국면이라고 봅니다.” ▷한국은 인구절벽 문제도 안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국가에 성장을...
"달러 뭉치가 운구차에"…마이애미서 본 비트코인의 미래 [한경 코알라] 2023-06-07 08:28:13
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마이애미에 가기로 결정한 이유5월의 중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3’에 다녀왔다. 원래는 굳이 직접 참가할 의향은 없었으나 한...
소주성 실패·집값 폭등 덮어두고…文 "전문가에만 경제 맡겨선 안돼" 2023-06-05 18:34:09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 주주들의 권리와 민주주의에서 시민들의 권리가 등가될 수 없다”며 “감성에 의해 경제를 바라보면 제대로 된 처방을 내리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문 전 대통령은 추천사에서 ‘잘 설계된 복지국가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와 새로운 노동 관행에 대한 사람들의 저항을 줄여서 자본주의 경제를...
文, 尹 저격? "경제학, 전문가에만 맡기면 '신자유주의'에 휘둘려" 2023-06-05 10:17:34
"경제학을 전문가에게만 맡겨두면 우리의 운명은 '신자유주의'와 같은 지배 이데올로기에 휘둘리게 된다"면서 "1원 1표의 시장 논리 함정에 빠지지 않고, 1인 1표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지키는 깨어 있는 주권자가 되기 위해 건강한 경제학 상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잘 설계된 복지국가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