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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마렌코 대사 "韓 SMR·스마트시티 기술, 우크라 재건에 큰 도움 될 것" 2024-02-22 18:08:40
재건 과정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스마트시티, 의료시설 등 한국 기업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사진)는 지난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는 러시아 침공 2주년을 사흘 앞두고 서울 한남동 우크라이나대사관에서 이뤄졌다. 러시아 침공 1주일...
EU, 우크라에 '유럽산 탄약만 지원' 고집 꺾나 2024-02-21 01:38:47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전날 외교장관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EPF와 관련 "회원국들에 만약 (유럽 밖에) 더 낫고, 싸고, 신속한 공급처가 있으면 기금을 활용해도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언급했다. 회의에 참석한 마르구스 싸흐크나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은 "우리는 지금 계획한 탄약 100만발 중 절반만 전달하는...
[우크라전쟁 2년] 기약없는 평화…장기전 피로감이 '최대 적' 2024-02-20 06:00:17
◇ 우크라 재건 비용 눈덩이…400만 피란민 시름 에너지·식량 대란과 물가 폭등 사태는 어느 정도 적응됐지만 장기전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국토 전역이 전쟁터가 된 우크라이나의 피해도 막심하다. 지난 16일 유엔과 우크라이나, 유럽연합, 세계은행(WB) 등이 공동으로 평가한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
반도체에 진심인 일본…TSMC 구마모토 공장, 부활 신호탄될까 2024-02-20 06:00:04
재건 의지를 알리는 첫 신호탄인 셈이다. 1980년대에 세계 시장을 석권한 일본 반도체 산업은 한국과 대만에 밀려 쇠락했으나, 최근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21년부터 민관이 참여하는 공동사업체를 신설하고 '반도체·디지털 산업전략 검토회의'를 가동하는...
日, 우크라 재건에 1천400억원 지원…기시다 "미래 위한 투자"(종합) 2024-02-19 20:35:35
우크라 재건에 1천400억원 지원…기시다 "미래 위한 투자"(종합) 문서 56건 합의·공동성명 발표…지뢰 대책 등 7개 분야서 협력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앞둔 19일 도쿄에서 '일본·우크라이나 경제부흥 추진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을...
나발니, 우크라전 변수되나…서방 무기지원·러 제재 목소리 2024-02-19 10:55:56
말했다. 캐머런 장관은 이날 뮌헨안보회의에서도 러시아에 나발니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완전히 분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하면서 각국에 우크라이나 재건 비용 충당을 위해 현재 서방에 있는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압류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영국 정부는 또 나발니의 죽음에 대해 러시아 당국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
中 "우크라 전쟁으로 이익 추구 안해…살상무기 판매안해" 2024-02-18 21:56:44
재건, 평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며 "평화에 한가닥 희망만이 있어도 중국은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그는 17일 뮌헨안보회의 중국 세션에선 우크라이나 전쟁에 핵무기가 사용돼선 안 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왕 주임은 부다페스트 양해각서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中 "美, 대북정책 반성해야…급선무는 '北의 안보 우려' 해결"(종합) 2024-02-18 20:24:55
우크라이나 전쟁, 미얀마 내전, 아프가니스탄 재건, 남중국해 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 관해 피력해온 입장을 소개했다. 또 "오늘날의 국제 시스템은 일방주의와 권력정치(强權政治)의 심각한 충격에 직면해 있고, 다자주의 회복과 단결된 대응의 강화가 국제 사회의 공통된 요구가 됐다"며 유엔(UN)과 안전보장이사회 등 다...
中왕이 "한반도 문제, '당사국 합리적 안보 우려' 해결이 우선" 2024-02-18 01:35:26
우크라이나 전쟁, 미얀마 내전, 아프가니스탄 재건, 남중국해 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 관해 피력해온 입장을 소개했다. 또 "오늘날의 국제 시스템은 일방주의와 권력정치(强權政治)의 심각한 충격에 직면해 있고, 다자주의 회복과 단결된 대응의 강화가 국제 사회의 공통된 요구가 됐다"며 유엔(UN)과 안전보장이사회 등 다...
브라질 룰라,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 참석…對아프리카 관계강화 2024-02-17 00:28:42
정상회의, 농업 및 식량안보를 위한 기후 자금 조달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룰라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로, 지난 해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상투메 프린시페를 방문한 바 있다. 룰라 대통령은 2022년 대선 선거운동에서 브라질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관계를 재건하는 계획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