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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조부모님께 '신사임당 달걀' 마련->통큰 선물 FLEX 2021-05-01 00:48:00
'나혼산' 박나래가 조부모님한테 신사임당로 채운 달걀 한 판을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할머니 댁을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과일상자, 카네이션 등 선물보따리를 한아름 안고 할머니 댁에 도착했다. 이어 박나래는 계란 한 판에 현금을...
'방배동 모자 비극' 막는다…서울시 '부양의무제' 최초 폐지 2021-04-28 14:45:33
조부모나 부모 또는 자녀, 배우자 등이 일정 재산과 소득이 있으면 실제 왕래가 없어도 생계급여와 같은 정부의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지난해 말 서울 방배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대 여성 A씨가 생활고로 숨진 뒤 방치됐다 발견된 ‘방배동 모자 사건’ 역시 부양의무제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생했다는...
다가온 가정의 달 `기념일 선물`... 셀리턴, `웨어로즈` 선보여 2021-04-27 14:35:34
이용액은 조부모가 6만8,000원으로 부모보다 39%가량 더 소비했다. 보통 선물은 어린이날 1~2주 전에 구입하기 시작하며 변신 로봇 및 레고 제품 등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어버이날은 `건강식품, 헬스케어기기` 매년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건 건강식품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안마기, 온열찜질기...
'나빌레라' 박인환→송강, 마지막까지 '발레 향한 열정X훈훈 케미' 폭발 2021-04-25 08:41:01
친 조부모와 손자처럼 웃는 모습마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다정한 가족 케미가 절로 느껴진다. 또한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사랑받고 있는 ‘ex-부부’ 김태훈, 윤지혜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재결합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입증하듯 카메라 밖에서도 찰진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나빌레라’ 11회는...
상속전문변호사, "이복형제상속분쟁 사안 역시 기민한 조력 활용 중요해" 2021-04-20 14:16:24
직계비속(자녀, 손자녀),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혈족까지 순차적으로 인정한다. 상위 순위 상속인이 없는 경우 후순위 상속인이 상속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 참고로 과거에는 대법원이 `피상속인의 부계 방계혈족만을 의미한다`고 판시하여, 아버지는 다르고 어머니만 같은 이부형제(異父兄弟...
"코로나 치료비가 없어요" 온라인 모금에 기대는 베네수엘라인들 2021-04-10 03:39:42
돈도 당연히 없는데 어머니와 조부모, 사촌까지 넷이 코로나19에 걸려 약값만 하루에 300달러가 필요했다. 차까지 전당 잡히고도 돈이 턱없이 모자라자 고펀드미에 도움을 요청했고 1천75달러(약 120만원)를 받았다. 목표금액 5천달러엔 못 미치지만 "이 돈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요르단 국왕, '궁정위기 진정' 성명…"함자 왕자 내 보호하에" 2021-04-08 03:12:03
앞에서 부모와 조부모들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신조에 충실하며 요르단의 이익과 헌법 및 법률을 다른 모든 고려보다 우위에 두기로 약속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분란은 진정됐으며 요르단은 이제 안정적이고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압둘라 2세 국왕의 성명은 전날 현지 검찰이 궁정 음모에 대한 모든 언론 보도를...
'나빌레라' 송강, 시청자들 마음 들었다 놨다…냉온 넘나드는 반전 매력 2021-04-06 10:05:00
걱정과 달리 덕출, 해남(나문희)과 친 조부모, 손주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 앞에서 무심한 듯 귀엽게 재롱을 부리거나 제 집처럼 편하게 지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물들이기도. 이처럼 끊임없는 열정으로 발레와 브로맨스를 모두 잡아낸 송강은 극 중 채록의 모습과...
‘나빌레라’ 송강, 정면돌파의 아이콘 등극…냉온 넘나드는 반전 매력 2021-04-06 08:30:04
친 조부모, 손주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 앞에서 무심한 듯 귀엽게 재롱을 부리거나 제 집처럼 편하게 지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물들이기도. 이처럼 끊임없는 열정으로 발레와 브로맨스를 모두 잡아낸 송강은 극 중 채록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파원 시선] 메리다에 사는 김씨 이씨 박씨…뿌리 기억하는 후손들 2021-04-04 07:07:00
알론소 김(21)은 부모, 조부모도 몰랐던 한국어를 공부한다. 역시 4세인 마리아 에우헤니아 올센 아길라르는 '무궁화예술단'을 만들어 한국의 춤을 춘다. 이들은 모두 한인 후손임이 자랑스럽고, 한국과 멕시코를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메리다를 포함해 멕시코 전체엔 3만 명가량의 한인 후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