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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한도대출 3조원↑‥ `중기 지원되나` 2013-04-23 16:09:18
동결하는 대신 창조형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금 경색에 빠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선 은행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은이 금리인하 카드 대신 선택한 총액한도대출 확대. 총액한도대출제도는 한국은행이 지난 1994년부터...
김중수 "중앙은행 총재 임기는 압력 견디기 위한 것" 2013-04-22 09:21:00
대한 총액한도대출을 3조원 늘려 창조경제에 기여하도록 한 것이 큰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금값 폭락으로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 가치가 떨어졌다는 비판에는 적극반박했다. 김 총재는 "금은 보험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보험금은 받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다. 금 매매를 주식 사고팔기와 같이 생각해서는 안...
[G20 재무장관 회의] "대기업, 돈 없어 투자 못하는 것 아니다" 2013-04-19 17:06:14
돈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총액한도대출(중소기업의 저리자금 대출)을 3조원 증액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종 규제가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이는 추경예산 편성 등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이 보다 큰 효과를 내려면 각종 규제완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 총재는 정책당국의...
김중수 "총액한도대출 확대 엄청난 조치" 2013-04-19 09:39:48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총액한도대출 3조원 확대는 엄청난 조치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 참석한 김 총재는 18일 워싱턴특파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경기 진작을 위한...
"추경 수혜주, IT·금융·게임株"-우리證 2013-04-17 07:54:22
추가 확대와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 확대를 동시에 고려할 경우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은 한국은행 전망치인 2.6% 대비 0.3%포인트 개선된 2.9%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추경 발표에 따른 수혜 업종은 내수 및 소비관련 업종보다는 it, 금융(은행) 등이 될 것으로 봤다.과거 추경이 단행된 당해 코스피 수익률은 평균 10%...
우리證 "추경으로 연간 성장률 0.3%p 상향" 2013-04-17 07:46:10
연구원은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와 한국은행의 총액대출한도 확대(3조원)를 동시에 고려하면 올해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 전망치인 2.6%보다 0.3%포인트 높아진 2.9%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세수결손 보전과 경제활력 제고 목적으로 추경 예산 17조3천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 예상 명목...
한국은행 정책금융공사에 빌려준 긴급수혈자금 유지 2013-04-16 16:17:31
없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이날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9조원으로 동결했다. 그러나 이어진 4월금리결정회의에서 이 결정을 뒤집어 3조원을 증액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은이 중소기업대출 확대 등을 유도하고자 시중금리보다 낮게은행에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banghd@yna.co.kr(끝)<저 작...
<현오석 부총리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문일답> 2013-04-16 10:01:05
있다. 한은의 경제성장률 조정, 총액한도대출 한도 확대 등은 정부와 경기 인식을 같이한 것이다. --이번 추경으로 성장률이 0.3%포인트 오른다고 했다. 통화정책 효과가 제외됐으니 연평균 성장률 전망은. ▲(현오석 부총리) 추경만으로 모든 경기회복을 하는 것은 아니다. 추경은 경기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현오석 부총리 독점대담] 17.3조 슈퍼추경.."경기 살린다" 2013-04-16 10:00:50
최근 한은이 총액대출한도를 늘리고 총액대출을 하는 금리의 조건도 낮췄습니다. 다만 기준금리문제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겠죠. 여러가지면에서 한국은행이나 정부나 경제를 인식하는 방향은 큰 차이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아마 이런 정책의 조합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
[정규재 칼럼] 김중수 총재가 언어의 혼란 느낄 때 2013-04-15 17:43:24
일반적 자금수위를 높여주는 것일 뿐 최종 대출자에게 1 대 1로 매칭되는 그런 선별적 대출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미국 중앙은행(fed)을 비롯한 그 어떤 중앙은행도 총액한도대출 같은 직접대출 제도를 운영하지는 않는다. 중소기업이라는 특정 타깃을 선정해 자금을 빌려주는 것은 정부의 과업이지 한은의 과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