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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경영권·소수지분 '투트랙 매각'…이번엔 성공할까> 2014-06-23 09:50:47
각자 희망하는 물량을 배분하는 '희망수량 경쟁입찰'이다. 이번 입찰의 가장 큰 특징은 콜옵션이다. 1주당 0.5주가 유력한 콜옵션은 재무적 투자자에게 매우 '달콤한 조건'이 될 것으로 공자위는 기대하고 있다. 주가가 상승할 경우 옵션을 행사해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추가 매입해 차익을거둘...
우리銀 분할 매각한다…지분 30%에 경영권 부여 2014-06-23 09:30:11
26.97%를 희망 수량경쟁 입찰 방식으로 쪼개서 판다. 매각 물량에 이르기까지 높은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 순으로 각자 희망하는 물량을 배분하는 형태다. 개별적으로 지분의 0.5%에서 10%까지 입찰할 수 있다. 연말까지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소수 지분 입찰에는 연기금, 보험사, 자산운영사 펀드, 해외...
<우리은행 매각 방안 주요 내용 문답> 2014-06-23 09:30:07
한다. --소수지분 입찰에서 적용되는 희망수량 경쟁입찰에서는 낙찰자와 낙찰가격이어떻게 결정되나. ▲1명의 능력으로 매수가 곤란한 다량 동일물건 매각 시 희망수량 경쟁입찰을활용할 수 있다. 희망수량 경쟁입찰은 다수 물건을 높은 단가를 제시하는 순서대로희망수량을 배정ㆍ매각하는 방식이다. ...
금융위,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연내 인수자 선정 2014-06-23 09:30:00
26.97%는 투자차익을 원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에 들어간다.희망수량 경쟁입찰은 높은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 순으로 희망하는 물량을 배분하는 것이다. 개별 입찰 가능 규모는 0.5~10%다. 또 투자자들의 입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낙찰받은 1주당 0.5주의 콜옵션을 부여키로 했다.공자위...
대신증권 "우리금융 주주가치 제고방안 가능성 작아" 2014-06-17 08:29:29
10% 미만을 희망수량 경쟁입찰방식으로 팔 때 투자자는 현재주가보다 싼 가격에 사려고 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일반경쟁입찰로 지분 30%를사는 기업이 더 비싸게 사야 공적자금이 회수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국 우리금융의 주가는 민영화 성공 가능성과 지분 30% 인수 기업의 프리미엄 지급...
"에버랜드 주식 240만원에 사겠다" 장외서 매수 쇄도 2014-06-03 09:37:40
한 달여 만에 삼성에버랜드 주식을 매수하려는 글이 게재됐다. 매수 희망가는 240만원 선이다. 이들 사이트의 매수 희망가는 KCC[002380]가 2011년 삼성카드[029780]로부터 삼성에버랜드 지분을 매입할 당시 주당 가격인 182만원보다 20만∼60만원 가량 높은수준이다. 삼성에버랜드는 유통 가능한 주식수량이...
<게시판> LIG손해보험 희망바자회 2014-05-28 14:52:43
LIG희망바자회'를 열었다. LIG손보 임직원과 영업 가족이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LIG손보는 골프단 소속 선수와 전속모델 배우 김명민씨도 기부에 동참하는 등 이번 행사에 역대 최고 수량인 6만5천여점의...
<카카오 우회상장 소식에 장외서 거래주문 쏟아져> 2014-05-26 10:22:31
있다. 매수 희망 수량도 500∼2만주로 범위가 넓다. 전 거래일인 지난 23일 기준 카카오의 장외 거래가격은 11만7천500원이었다. 이시각 현재 최고 매수 호가(12만3천375원)는 전 거래일보다 5% 오른 수준이다. 카카오의 52주 최고가는 12만8천원, 52주 최저가는 8만4천500원이다. 또다른 장외매매 업체...
[마켓인사이트] 우리銀 '확실한 주인' 찾아준다 2014-05-21 21:51:03
10% 미만만 인수를 원하는 그룹에 배정해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산 매각한다. 입찰 참여자로부터 희망 가격과 수량을 받아 높은 가격을 써낸 순으로 원하는 물량을 파는 방식이다. ‘지분 10% 미만’ 입찰 참여자에는 인수 지분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분을 싼값에 더 살 수 있는 콜옵션을 인센티브로 줄...
[마켓인사이트] 정부, 우리은행 지분 '30% 통매각'·'10% 미만 분산매각' 병행 2014-05-21 21:27:24
관계자는 “지분 56.97%를 희망수량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한 묶음으로 입찰에 부치면 특정 기업에 지배적 주주 지위를 넘기기 위해 다른 소규모 지분 인수자들을 들러리로 세웠다는 특혜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며 “두 갈래 입찰에는 각각 복수의 참여자가 나서야 유효경쟁이 성립되기 때문에 논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