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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최고지도자 제재 강력 반발…중·러 "압박은 위험"(종합) 2019-06-25 19:43:53
러시아 RIA통신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5일 "미국의 가혹한 조처는 상황이 몹시 나쁜 쪽으로 향한다는 신호를 준다"라며 "최근의 사건을 보면 2003년 미국의 이라크를 침공하기 직전이 떠오른다"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이란 최고지도자와 최고지도자실에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는 행정명령에...
美, '이란이 협상 거부' 책임전가 시도…이란 "협박 중단" 2019-06-25 18:32:34
외무장관을 제재한다면서 무슨 대화를 하자고 하느냐"라며 "누가 먼저 핵합의를 어겼느냐. 스스로 서명한 합의를 어기고 경제 테러리즘(제재)으로 협박하면서 협상하자는 말은 순전히 거짓말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협박하면서 협상하자는 백악관은 정신적 장애가 있다"라고 맹비난했다. 마지드 타크트-라반치 유엔...
미중 정상회동 앞둔 중국, 우군 포섭 가속…아프리카에 러브콜(종합) 2019-06-25 16:59:56
잠비아, 라이베리아 외무장관을 만나 "중국은 아프리카 협력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결코 사심이 없고 지정학적으로 염두에 두는 목적도 없다"고 말했다. 왕 국무위원은 중국은 내정 불간섭 원칙이 확고하다면서 중국은 아프리카에 인프라 구축 등 경제적 지원을 통해 남남 협력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美, 이란 최고지도자 대테러 제재…이란 "백악관, 정신 장애"(종합3보) 2019-06-25 16:34:44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 서명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란혁명수비대의 고위사령관 8명도 제재 대상"이라며 이번 제재로 인해 동결되는 미국 내 이란 자산이 수십억 달러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이번 주 후반 제재대상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5년 이란 핵협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6-25 15:00:07
"라카인주 인터넷 차단, 인권침해 은폐 시도일 수도" 190625-0439 외신-009711:17 이란 외무, 美 추가제재에 "B팀은 외교 경멸…전쟁만 원해" 190625-0453 외신-009811:23 '무역전쟁 여파' 中, 1∼5월 미국산 농산물 수입 55% 급감 190625-0454 외신-009911:24 트럼프, 美작가 성폭행 주장 재차 부인…"내 타입...
[ 사진 송고 LIST ] 2019-06-25 15:00:02
리용호 외무상, 시리아 외무장관과 회담 06/25 10:06 서울 사진부 나란히 선 여야 4당 대표 06/25 10:06 서울 사진부 박수 치는 여야 4당 대표 06/25 10:07 서울 사진부 국민의례 하는 여야5당 대표 06/25 10:07 서울 사진부 황교안 대표와 인사하는 이낙연 총리 06/25 10:07 서울 사진부 '6·25전쟁...
이란 외무, 美 추가제재에 "B팀은 외교 경멸…전쟁만 원해" 2019-06-25 11:17:31
전쟁에 목말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리프 장관은 과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을 'B팀'이라고 칭하면서, 이들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하여금 이란과 갈등하도록 선동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대이란 추가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이는 아야톨라...
트럼프,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제재…협상복귀 전방위 압박(종합2보) 2019-06-25 10:52:14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 서명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란혁명수비대의 고위사령관 8명도 제재 대상"이라며 이번 제재로 인해 동결되는 미국 내 이란 자산이 수십억 달러 규모라고 말했다. 그는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이번 주 후반 제재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이란 핵 합의...
미중 정상회동 앞둔 중국, 우군 포섭 가속…아프리카에 러브콜 2019-06-25 10:13:34
잠비아, 라이베리아 외무장관을 만나 "중국은 아프리카 협력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결코 사심이 없고 지정학적으로 염두에 두는 목적도 없다"고 말했다. 왕 국무위원은 중국은 내정 불간섭 원칙이 확고하다면서 중국은 아프리카에 인프라 구축 등 경제적 지원을 통해 남남 협력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英총리 유력 존슨, 노딜 브렉시트 재차 강조 "진지하게 준비" 2019-06-25 09:59:38
뜻도 밝혔다. 현재 보수당의 당대표 경선은 존슨 전 장관과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 간 양자 대결로 압축됐으며, 존슨이 크게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3일 선데이텔레그래프가 콤레스(ComRes)에 의뢰, 보수당 지역의회 의원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61%는 존슨에 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헌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