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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오늘 결정…하영구 vs 내부출신 2014-10-22 06:03:05
유일하게 결선에 오른 하영구 씨티은행장과 나머지 3명의 내부 출신 간 대결 구도로 전개될 전망이다. KB금융그룹 내부 출신이 KB를 이끌어야 한다는 여론에 힘입어 내부 출신 후보가차기 회장으로 내정될 가능성도 있지만, 3명의 내부 출신 후보 간 표가 분산되면 유일한 외부 출신에 은행장 경력까지 갖춘 하...
[취재수첩] KB 사외이사들의 마지막 기회 2014-10-21 21:13:42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4명의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외이사의 운명도 결정된다. 좋은 후보를 선택하는 일은 사외이사들이 그간의 실책을 만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결국 외부 입김에 흔들리지 않고 사심 없이 판단하는 원칙을 지켜내야 한다는 얘기다. 이번에도 목소리 큰...
KB회장 후보들 "내 출신·경력·학력의 약점은 오히려 강점" 2014-10-21 06:05:06
KB금융[105560] 본점에서 5차 회의를 열어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지동현 전 국민카드 부사장 가운데 한 명을 최종 후보로선임할 예정이다. 하영구 씨티은행장의 최대 약점은 KB금융 재직 경험이 없는 외부 출신이라는 점이다. 국민은행 노조는 씨티은행의 대규...
[KB 회장 D-2] 이경재 의장 표결 참석‥실체없는 회추위 기준·외압 `논란` 2014-10-20 17:54:47
표결을 통해 선정하게 됩니다. 하영구 씨티은행장과 윤종규 KB금융 부사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 부행장, 지동현 전 KB카드 부사장 등은 한국경제TV와의 통화 등을 통해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전의 중도사퇴 등 파행은 재현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차기 회장 선출 관련 변수로는 표결에 참여하기로 한 이경재 KB...
회장 후보 4인이 밝힌 'KB금융 개혁' 해법은 "公正人事로 KB조직 화합 이룰 것…非은행 부문 강화" 이구동성 2014-10-18 02:14:47
“상황 따라” 대세하영구 후보(61·한국씨티은행장)는 17일 회장-행장 겸임 여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겸임이냐 분리냐, 정해진 답은 없다”며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1차 압축 후보군에 들었을 당시 인터뷰에서 “일반적인 관점에서 겸임이...
국민은행 노조 "'외부출신' 하영구 행장 반대" 2014-10-17 18:26:31
은행장 후보로 거론되는 외부 출신인 하영구 씨티은행장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국민은행 노조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난파 위기에서 현직을 버린 세월호 선장과 다를 바 없는 후보가 2차 후보에 포함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노조는 이어 "국부유출 논란을...
국민銀 노조 "'외부출신' 하영구 행장 반대" 2014-10-17 18:08:50
출신인 하영구 씨티은행장을 지목하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국민은행 노조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난파 위기에서 현직을 버린 세월호 선장과 다를 바 없는 후보가 2차 후보에 포함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국부유출 논란을 비롯해 금융당국 내정설, 정치권 지원설까지...
KB 차기 잠룡 4인 대격돌‥글로벌·구조조정·외부입김 `변수` 2014-10-17 14:33:29
금융사인 씨티은행에서 장기간 은행장으로 재임하며 쌓은 방대한 네트워크와 경험이 최대 무기입니다. *하영구 행장, 글로벌 역량 두각‥구조조정·외부 입김 `변수` 하영구 행장 역시 그 같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KB 금융 차기 회장직에 어느 정도 확신을 갖고 씨티은행장직을 사퇴하며 도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KB금융 회장 후보 4인…"내가 회장이 돼야 하는 이유"> 2014-10-17 06:03:06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하영구 씨티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사장 등을 2차 후보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된다. 하 행장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씨티그룹에서 오랜 기간 은행장을 맡은 경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 KB 회장 인선 '내부 3명 vs 외부 1명' 혈전> 2014-10-16 20:34:06
위해 은행장직 사임 의사를 공식 표명하면서 유력 후보로 부상했다. 은행장으로서만 14년간 재직하면서 쌓은 인맥과 경험, 글로벌 경영 감각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전남 광양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198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서 경력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