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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ㆍ대학ㆍ기업 지역혁신 '맞손'…인재 양성ㆍAI 역량 강화 2025-04-02 07:58:15
대학의 31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에만 410억원을, 2029년까지 5년간 총 3천7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별 주요 추진과제를 보면, 울산대는 지역 산업 맞춤형 특화 인재 양성,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확산 등을 추진한다. 기업 현장 캠퍼스를 활용해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지산학연...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육성 위해 '도내 5개 대학' 맞손 2025-04-01 17:37:07
각 대학이 보유한 교육 및 연구 자원을 활용해 반도체·AI 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 전환 등 경기도의 7대 미래성장산업(G7) 육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참여한 5개 대학은 ‘경기 산학협의체(GAIA)’의 회원 대학으로, 경기도가 올해 초 발표한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김구재단·서울대, '김구포럼' 개설…국내 대학 최초 2025-04-01 11:09:27
주제로 전문가가 모여 연구·토론하는 학술 플랫폼이다. 앞서 미국 하버드대와 중국 베이징대, 국립대만대 등에 개설된 이 포럼은 서울대에서도 학자와 정책 전문가 등을 초청해 강연과 학술회의, 연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대 김구포럼은 오는 8일 출범 기념 강연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김구재단·서울대학교, 김구포럼 공식 개설 2025-04-01 09:42:36
대학교 김구포럼은 오는 8일 출범 기념 강연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관계자는 "앞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역사·사회적 이슈 등을 폭넓게 다루며 학계 및 여러 전문가의 목소리를 수렴해 담론의 장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운영중인 김구포럼들과의 연계를 통해 공동...
중국 과학 기술이 앞서가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5-04-01 06:30:01
중국의 과학기술과 창업을 대표하는 대학입니다. 1897년 설립된 저장대학교는 과학과 창업에 특화된 연구중심 대학입니다. 학생 숫자만 6만7000여 명으로 학부생보다 석·박사생의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저장대학교 내 중국의 과학기술 관련 연구소만 해도 현재 183개에 이릅니다. 저장대가 학생이나 교수에게 연구한 결과를...
모두를 위한 AI…전환점 만든 딥시크 2025-04-01 06:07:37
형태도 아니고, 중국 본토의 다양한 대학에서 직접 양성한 인재를 등용해 문화대혁명으로 쇠락했던 중국의 대학이 완전히 부활했음을 증명했다. 중국 기업이 응용이 아닌 기초에 도전했다는 점도 새삼 새로운 것이었다. 지동설에 버금가는 패러다임 전환 화웨이, 텐센트, 레노버 등 수백 개의 중국 기업이 일제히 딥시크를...
이화여대, 서울시 RISE 사업 위한 5개大 컨소시엄 MOU 체결 2025-03-31 13:49:29
이화여대는 서울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컨소시엄 구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서울시 RISE 사업 11개 과제 중 하나인 '서울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강원도, 반도체 9종 사업에 2212억원 투입 올해 4개 사업 착공 2025-03-31 13:30:09
7개 대학이 참여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이 운영을 시작해 학점교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해 7월 타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 분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연구·교육의 중심 허...
"AI로 맞춤형 예후 관리"…과기정통부, '닥터앤서 3.0' 사업 추진 2025-03-30 13:23:04
의료기관, 연구기관·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최근 공급자 중심에서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 같은 수요자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AI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개인화된 보건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시진핑 책사도 참석…中 고위급 비밀모임 '린자7호 살롱' 2025-03-28 17:38:54
대학·병원 설립, 산업단지 구축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양국 간 항공 노선 확대부터 중국 정부에 제안하겠습니다.”(리다오쿠이 칭화대 중국경제사상과실천연구원장) 지난 27일 베이징 차오양구 건국문외가에 있는 베이징국제클럽. 이곳 2층에 있는 셴허홀에서 비공개 정책 모임인 ‘린자 7호(Linjia 7) 살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