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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52골 제코·평균 키 186㎝ 수비진…난도 높인 모의고사 2018-05-31 10:32:02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골을 합작하며 합격점을 받은 공격 부분에서도 보스니아전이 더 난도 높은 시험대다. 보스니아는 수비수 평균 신장이 186㎝인 장신 팀이다. 본선에서 스웨덴과 독일의 장신 수비진을 상대해야 하는 우리 공격수들이 높은 수비 숲에서 몸싸움을 이겨내고 기회를 만들...
안방 팬 응원 받은 '전북 트리오'…"고향에 온 기분" 2018-05-30 18:07:37
손흥민(토트넘), 이승우(베로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유럽파 스타들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전북의 또다른 국가대표 김진수(전북)는 아직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훈련에 나오지 못한 가운데 경기장을 찾은 700여 명의 팬들은 월드컵을 앞둔 전북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공격수 김신욱은 "오랜만에...
보스니아전 앞둔 김신욱 "팀에 녹아드는 공격하겠다" 2018-05-30 17:43:54
경험이 있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전방에서 손발을 맞춰봤으나 체격조건이 좋은 상대 수비수들 틈에서 장신의 강점을 그다지 보여주지 못한 채 한계를 드러냈다. 김신욱은 당시 평가전에 대해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고 개인적으로 숙제를 안겨주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근호, 해설위원으로 러시아행…"황희찬이 내 자리 메워줄 것" 2018-05-30 17:11:28
선수로는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베로나)를 꼽았다. 이근호는 "황희찬은 피지컬이 좋고 저돌적이며 움직임이 좋은 선수"라며 "월드컵 경험은 없지만, 첫 경기에서 골을 넣는다면 사기가 올라 자신의 실력보다 훨씬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우는 부러울 정도로 탁월한 개인기를 가진...
월드컵 출정식 보스니아전에 '만원 관중' 예상 2018-05-30 07:09:40
날 사전캠프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떠난다. 경기가 끝난 후 신태용 감독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월드컵에 나서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지금까지 입장권 예매율을 고려하면 관중석이 꽉 찬 가운데 월드컵 출정식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유료로 판매 가능한 3만9천700석...
이제는 '가상 스웨덴'…신태용호, 보스니아전서 최종 출정식 2018-05-30 06:50:43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투톱이나, 인상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베로나)·문선민(인천)이 온두라스보다 체격 조건이 좋은 보스니아 선수들 틈에서도 통할지도 점검 포인트다. 온두라스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을 비롯해 대표팀 잔류와 탈락의 갈림길에 있는 선수들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문선민,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최고령'…25세 353일 2018-05-29 15:17:52
28분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쐐기 골을 넣었다. 문선민은 25세 353일 만에 치른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이 부문 1위였던 권경원(톈진)을 제치고 최고 기록을 세웠다. 권경원은 지난해 10월 7일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25세 249일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하면서 데뷔골을 넣었다....
새얼굴 활약에 더 치열해진 태극전사 오디션…중간 성적표는 2018-05-29 08:58:05
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등 공격수 3명, 김승규(빗셀 고베), 조현우(대구),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등 골키퍼 3명은 사실상 경쟁에서 자유로웠다. 그러나 미드필더 중에선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재성(전북), 정우영(FC도쿄), 수비수 중엔 사실상 사전캠프 동행을 약속받은 장현수(FC도쿄) 정도를...
이승우의 당돌한 데뷔전…"기죽고 싶지 않았어요"(종합) 2018-05-28 23:56:28
파고들며 오른쪽의 황희찬(잘츠부르크)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 준 장면에서도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전반 44분 주세종(아산)의 패스를 받아 한 번 터치한 뒤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때린 매서운 오른발 슈팅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지만, 전반전 한국이 가장 골에 가까운 순간이었다. 진한 아쉬움을 뒤로한 이승우는...
데뷔전서 쐐기골 터뜨린 문선민 "개인적으론 아쉬운 경기" 2018-05-28 23:15:40
측면을 돌파한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패스를 받은 뒤 침착하게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골을 만들었다. A매치에 처음 나온 선수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차분한 플레이였다. 문선민은 "(황)희찬이가 왼쪽 측면을 잘 돌파한 뒤 패스해 줬는데, 운이 좋아 잘 마무리했을 뿐"이라며 "침착하게 차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