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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참석…10대 분야 재정개혁 2015-05-13 13:37:25
내년도 예산 편성 시부터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추진한다. 모든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보조금 전수 평가 등을 통해 비효율적인 사업을 퇴출 또는 예산을 삭감키로 했다. 또 유사·중복사업 600개는 올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조기에 정비를 완료하고 재정사업 초기부터 퇴출까지 모든 단계에서 촘촘하게 관리한다. 이와...
<재정개혁> 10대 분야 재정개혁 주요 내용(표) 2015-05-13 07:00:55
②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 교육교부금 배정시 학생 수 비중 확대││ │등 기준 개편 ││ │- 주요 교육서비스 우선 편성││ │- 소규모 학교 통폐합 기준 마련 및 교원││...
<재정개혁> 노인 많은 지자체에 교부금 더 준다 2015-05-13 07:00:38
지자체에 나눠주는 개념인 부동산교부금 배분 기준에서도 사회복지 관련 비중이 커진다. 지방세 징수율 제고, 체납액·감면액 축소, 세원 발굴을 통해 자체적으로 세출구조조정을 하는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는 확대된다. 지자체의 노력에 따라 인센티브로 주어진 교부세는 올해 기준으로 1조4천311억원인데, 이를...
<재정개혁> 핵심은 꼭 필요한 곳에 세금 쓰자 2015-05-13 07:00:26
개혁한다.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배분 기준을 수요 중심으로 개편해 불합리성을 없앨 방침이다. 지방 교육청에 지급되는 교육교부금의 경우 배부 기준에서 학생수 비중을 확대해 학생들이 더 많은 지역에 더 많이 주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중앙 정부와 지방의 대립이 있었던 누리과정은 의무...
세대간 상생고용 기업, 세금으로 지원한다 2015-05-13 07:00:18
때는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배부기준에서 학생 수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기 위한 권고 기준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경기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연구·개발(R&D) 분야에 대한 강력한...
'경기 창조오디션 시즌2' 경기도, 최대 100억 지원 2015-05-11 20:49:34
거쳐 특별조정교부금 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경기도는 특별조정교부금 지원방식 혁신을 통해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을 지난해 처음 시행했다.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및...
정부, 복지사업 300여개로 통폐합 축소…54개 과제 집중 2015-05-08 15:45:14
했다.정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14개 관계 부처 차관급이 참석한 회의를 열어 '복지재정 효율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54개 과제를 발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달 1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확정한 '복지재정 효율화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의 성격이다.분야별로 보면...
충남 화력발전세 100% 인상 효과 '톡톡' 2015-05-07 09:42:07
시·군에 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하고, 이와 별도로 발전소 인근지역 환경오염 개선과 보호 사업, 주민 건강관리 등을위해서도 사용하고 있다. 화력발전세는 전국 화력발전량의 40%를 차지하는 도가 2007년부터 과세 제안을통해 입법을 추진해 2011년 3월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세 시행...
국가 R&D 과제 심사에 기업·민간전문가 참여 2015-05-07 06:03:06
자체적으로 세출 구조조정을 하는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더 주는 방안 역시 보고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산정시 학생 수에 가중치를 두는 방안도 보고 안건으로 논의되고 있다. 저출산 여파로 초·중·고생 수가 해마다 10만 명 이상 줄고 있지만 교육재정교부금은 매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선심성 복지 강행 지자체에 재정적 불이익 주겠다" 2015-04-15 21:52:35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정부의 조정 권고에도 무리한 복지사업을 강행하는 지자체에는 교부금 등 예산을 배분할 때 불이익을 주겠다는 얘기다. 지금은 복지부가 사업의 조정과 정비를 권고할 때 강제할 수단이 없어 지자체가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문 장관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과 협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