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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수영 "화천대유 50억 리스트, 권순일·박영수·곽상도·김수남·최재경 등 6인" 2021-10-06 10:36:20
6일 "'화천대유 50억 약속 리스트'에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 김수남, 최재경, 그리고 홍 모씨가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 수천억원을 번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법조계 및 정계 유력 인사에게 거액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최초로 리스트가 공개된 것이다. 박...
'오징어게임'으로 대박난 넷플릭스, 국감에선 '배짱 장사' 비판 2021-10-06 10:31:31
제작사와의) 계약이 대장동 화천대유 같다"며 "오징어 게임 관련 초과 수익은 인정하지 않고 약정 금액만 배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콘텐츠 제작사는 아무리 유명한 드라마를 만들어도 일정 수익을 거둘 수 없다"며 "외주 제작자와 상생을 위한 가이드라인 계약서를 작성했느냐"고 물었다....
윤석열 "이재명, 말 바꾸고 꼬리 자르고…대장동 논점 흐려" 2021-10-06 09:46:16
의원은 화천대유가 평당 250만 원 수준으로 원주민으로부터 토지를 강제 수용하고 평당 2500만 원에 분양했다는 점을 지적했다"며 "이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일할 당시 토지를 싸게 강제 수용해 화천대유가 토지 용도 변경 등을 통해 개발 이익을 무한정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주장했다....
[단독] 국민의힘, 하나은행에 "대장동 사업 주주 계약서 공개하라" 2021-10-06 09:00:10
관련 화천대유와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맺은 주주간 계약서, 공모 제안서 등 사적 계약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성남시가 대장동 사업을 공모하기 일주일 전 설립된 화천대유에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결정이 석연치 한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은행 경영진과 실무진들은 윤...
오늘 금융위 국정감사, 가계부채·빅테크 '정조준'…화천대유로 격돌 전망 2021-10-06 08:09:53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한 이슈가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장 여야는 화천대유건 관련 충돌로 이해진 네이버 창업가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등 금융 부문 일반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하지 못했다. 야당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자 40여명을 증인으로 요구했지만, 여당의 반대로...
뉴욕증시, 일제히 반등…확진자 다시 2000명 안팎 [모닝브리핑] 2021-10-06 06:35:14
개발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흐름이 집중 추궁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등의 금융거래에서 수상한 자금흐름이 발견됐다는 통보를 받고 내사를 벌이다 지난달 27일 김씨를 소환한 바...
홍남기, 대장동 개발 두고 "지나치게 과도한 이익, 문제 있어"(종합2보) 2021-10-05 22:50:37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해 "불법, 특혜를 떠나 지나치게 과도한 이익이 가는 형태의 개발 방식은 (다시) 검토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 경제·재정정책 국정감사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대장...
김은혜 "유동규, '내 말이 이재명의 말'" 취지 녹취록 공개 2021-10-05 20:51:45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이에 어떻게 책임지느냐고 했더니 '내 말이 곧 이재명의 말이다. 믿고 기다려라'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결국 우리가 (평당) 500만∼600만원에 계약한 것을 화천대유, 성남의뜰이 계약을 하면서 반값에 후려쳐서 자기들끼리 나눠 먹은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다. banana@yna.co.kr...
與, 마지막 대선 TV 토론 취소…"대장동 의혹 부담? 사실무근" 2021-10-05 18:07:07
협약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을 넣지 않아, 화천대유 측이 과도한 이익을 얻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입혔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 전 본부장이 퇴직 후 업자에게 받은 11억여 원이 뇌물이 아닌지 조사 중이다. 이 지사는 유 전 본부장 구속에 관리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비리 연루 의혹에는 선을 그었다...
국토부 국감 '대장동 의혹' 공방…"이지사 책임"vs"前정권 책임"(종합) 2021-10-05 17:53:09
구조로 만들어 화천대유가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자신이 사업의 설계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사업을 잘 살펴 과도한 특혜가 없도록 관리해야 하는 시장이 막대한 수익을 남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당 박성민 의원은 이 지사가 앞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