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독일 재산도 동결…고법, 검찰 추징보전 받아들여 2018-05-16 11:00:31

고법, 검찰 추징보전 받아들여 비덱스포츠 계좌 재산, 확정판결 때까지 처분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법원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62)씨의 독일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동결했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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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독일

"특정 지역에만 근무하는 '향판', 변호사 75%가 부활 반대" 2018-05-15 14:41:29

제도는 지역법관으로 임명된 판사가 특정 지역의 고법 관할에서만 10년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인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2004년 도입됐다. 하지만 2014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판결 논란 등 지역사회와 판사의 유착 논란이 불거지면서 2015년 폐지됐다. 지난달에는 일선 판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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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지역에만

"노인 혼자 빵 먹다 목에 걸려 사망…요양보호사 과실 없어" 2018-05-05 13:47:19

고법,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무죄…"혐의 인정할 증거 부족"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90대 환자가 혼자 빵을 먹다 기도가 막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요양보호사와 요양원 운영자가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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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혼자

'선거법 위반' 최민희, 2심 벌금 150만원 불복해 대법 상고 2018-05-01 16:24:24

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고법은 지난달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원에게 1심의 벌금 200만원보다는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유죄를 인정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최 전 의원은 5년간 선거에 출마하지 못한다. 현행 선거법은 벌금 100만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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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법 위반

부하직원·민원인에 돈 받은 전 경찰서장 2심도 징역 3년 2018-05-01 06:00:04

2심도 징역 3년 고법 "3천500만원 뇌물로 경찰 직무집행 공정성·신뢰 훼손"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부하 직원과 민원인으로부터 각각 승진과 사건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경찰서장(총경)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영준 부장판사)는 알선수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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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직원민원인에 돈

'삼성家 이혼소송' 임우재, 대법원에 2심 재판부 변경 신청 2018-04-25 23:14:39

A부장판사와 삼성의 연관성이 우려된다며 서울고법에 재판부 기피 신청을 냈지만, 고법은 "기피사유로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이후 A재판장이 장 전 사장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되자 임 전 고문이 재판부 기피 신청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대법원에 항고하고 항고이유서를 제출한 것이다. 추가 메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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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혼소송 #대법원 #사장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