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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빈집에 주차장 조성시 2000만원 지원 2023-08-10 18:45:14
울주군은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을 조성하면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빈집,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간 공공용지로 사용하는 데 동의한 빈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지원 범위는 총공사비의 90%, 최대 2000만원까지다.
'모처럼 따뜻한'…치매노인이 평생 모은 돈 찾아준 시민 2023-08-04 17:29:31
70대 독거노인으로, 치매 증상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였다. 경찰이 그의 집을 방문했지만 치매를 앓는 노인은 자신이 돈을 버렸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이 돈은 치매 노인이 젊었을 때 일용직 노동을 하면서 번 돈과 기초생활수급금 등을 차곡차곡 모은 전 재산이었다. 경찰은 치매 노인이 또 돈을 잃어버릴까...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산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주말과정 활성화 2023-08-04 10:17:59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의 수업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실용음악학과, 정보통신학과 등 교육부 승인 전문학사과정을 통해 현재 2학기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성적우수자, 기초수급자 및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은 전액장학지원을 통해 모든 등록금을...
한국 노인 9명 중 1명은 기초생활수급자 2023-08-02 16:23:04
인구 9명 중 1명이 기초생활수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년 급속도로 늘며 40%대에 육박했다.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노후 대비가 되지 않은 노인들이 늘면서 가뜩이나 심한 노인 빈곤 문제가 더욱 부각되는 모양새다. 2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2년...
자동차세, 30년 넘은 '배기량 기준 과세' 맞나…국민참여토론 진행 2023-08-01 18:21:57
의견을 제시했다. 자동차 배기량은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약자 복지 수급자 선정을 위한 기준으로도 쓰인다. 기초생활급여 수급자 선정을 위한 가구 소득 인정액 산정 시 배기량 기준은 1600㏄ 미만(생계·의료급여 기준)이다. 대통령실은 “다자녀 가정의 아버지가 대형차를 렌트해 사용하다가 수급 자격이 박탈되거나...
"나도 수급자지만"…봉투 속 현금 3만원 '뭉클' 2023-08-01 12:36:55
북구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가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에 '수해금'이라고 적은 흰 봉투를 익명으로 전달했다. A씨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3만원을 봉투에 넣어 전달했다. 그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모든 것을 잃게 된 사람들을 보니까 그냥 있을 수가 없었다"며 "얼마 안...
신한은행, 법률구조공단 손잡고 전세사기 피해자 등 지원 2023-08-01 09:30:45
기부금을 전달, 기초생활수급자 등 약 27만명의 취약계층에게 법률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총 15억원을 전달했으며 법률구조사업 지원 대상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전세사기 피해자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신한은행이 무료법률구조사업에 뜻을...
'복지 잣대' 중위소득…역대 최대 6% 인상 2023-07-28 18:32:48
필요보건복지부는 28일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높였다.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4인 가구의 생계급여 소득 기준은 올해 162만289원에서 내년에 183만3572원으로 13.16% 인상된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률(6.09%)에 선정 기준 인상효과(6.66%)가 더해진 결과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설] 기준중위소득 최대폭 인상…약자복지 OK, 포퓰리즘은 NO 2023-07-28 18:26:58
13.16% 많은 183만3572원, 생계급여 수급자의 약 80%를 차지하는 1인 가구 최대 급여액은 14.40% 많은 71만3102원으로 늘어난다. 내년도 4인 가구 최대 생계급여 인상분(21만3000원)이 2017~2022년 인상분(19만6000원)보다 많다. 생계급여 지원 기준을 2%포인트 올리면 저소득층 3만8000가구가 새로 혜택을 보게 된다는 게...
쌍둥이 임신·출산 때 의료비 200만원 준다 2023-07-27 18:50:54
시술 종류별로 차이는 있지만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횟수당 최대 110만원을 9회(신선 배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난임에 소요되는 비용은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소득 기준을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