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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방관' 팀, 배급사 바이포엠과 1억 기부…"산불 빨리 진화되길" 2025-03-26 16:20:56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영남권 산불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영화 '소방관' 측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모은 기부액 일부와 바이포엠스튜디오의 동참으로 재해 성금 1억원을 마련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삼성,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2025-03-26 16:17:25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에이스침대 안성호 대표,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 기부 2025-03-26 16:13:43
및 재난 구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특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기부금 15억원을 비롯해 2019년 강원도 고성, 2022년 동해안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6억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인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탰다. 그 뜻을 이어받아 안성호 이사장도 명절마다 백미 기증을 진행하고...
산림청, 3시30분부터 산불 현장 헬기 재투입 2025-03-26 16:11:56
교안리 야산에 헬기가 추락한 직후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했던 진화 헬기의 운행을 잠정 중단했었다. 추락 사고로 헬기 운용이 중단되자 경북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 일대의 산불이 의성읍 방향으로 급속하게 번졌다. 아울러 청송군에서도 주왕산면, 부동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등지로 불이 급속하게 번지면서 주민들...
아이유, 산불 피해 기부 끝판왕…통큰 2억 쾌척 2025-03-26 15:08:25
아이유가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SPC·오비맥주·맥도날드, 산불 피해지역에 빵·음료 지원(종합) 2025-03-26 15:04:48
통해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영양·청송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지원했다. 오비맥주는 피해 지역에 추가로 생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울산 울주와 경북 의성, 경남 산청에 버거 메뉴 빅맥과 음료 1천460명분을 지원했다. 버거와 음료는 이재민과 소방관, 산불특수진화대원, 자원봉사자 등에게...
가스공사, 산불 피해 이재민에 1억 기부 2025-03-26 14:57:24
원을 기부해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지역 산림 복원을 지원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돼...
산불 특별재난지역 구호품 무료배송·우체국 보험료 납입 유예 2025-03-26 14:35:47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주소지로 둔 우체국 예금 가입자는 9월까지 다른 은행 계좌 송금·통장 재발행·현금인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보험 가입 고객도 9월까지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혜택을 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이 추가 선포될 경우 특별 지원책을 동일하게...
권기창 안동시장, 산불확산에 대한 입장 발표 2025-03-26 14:25:17
권기창 안동시장이 26일 안동지역 산불확산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은 3월 24일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했으며 25일 오후 돌풍으로 인해 6개 면으로 확대됐다”며 “예측을 뛰어넘는 양상으로 산불이 전개돼 산불 조기 진화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동시는 재난...
천년 고찰의 마지막 숨결을 지킨 열한 명의 사투 2025-03-26 14:14:22
벌인 경산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이종혁 대원을 포함한 11명의 소방관이 있었다. 불길은 빠르게 번졌고, 강한 바람까지 겹쳐 진압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대원들은 사찰의 문화재를 보호하고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사찰의 한 가운데에서 마지막까지 버티며 불길을 잡으려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