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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라인 강탈' 안 끝났다"…시민단체, 디지털 독도사태 우려 2024-05-16 12:30:07
(행정지도 내용에) 지분 매각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해명했기 때문에 자본 매각의 또 다른 의미인 '자본관계 변경 요구 또한 없음을 우리 정부는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IT시민연대의 입장이다. 우리 국회엔 "초당적으로 일본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한일투자협정·국제법을 무시하는 탈법적 행정지도에 대해 강력하게...
IT 시민단체 "라인 사태에 대한 초당적 항의결의안 촉구" 2024-05-16 11:17:01
시도 사과하고 행정지도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시민단체 'IT 공정과 정의를 위한 시민연대' 준비위원회는 16일 자본 관계 재설정을 포함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 사태'와 관련해 국회가 초당적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준비위는 이날 성명서에서 "국회가...
日정부 "라인야후, 위탁처 관리 중요…韓정부에 정중히 설명해나갈 것" 2024-05-15 19:16:50
일본 정부는 15일 랴인야후에 내린 행정지도에 자본관계 재검토가 포함된 데 따른 논란과 관련해 “행정지도 내용은 안전관리 조치 등의 강화와 보안 거버넌스의 재검토 등을 강구하도록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탁처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
新舊 주한 日대사 면담한 기시다 2024-05-15 18:47:28
라인야후에 네이버의 지분 매각 압박을 한 것으로 비치는 행정지도를 한 이후 한국에서 재점화된 반일 여론에도 일본 측이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시마 대사는 직업 외교관 출신이다. 1985년 외무성에 들어간 뒤 2017~2018년엔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총괄공사로 활동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라인야후 "韓 직원 불합리한 대우 없을 것" 2024-05-15 18:36:03
행정지도가 나오면서 내려올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며 “보안 이슈가 나온 부분에 대해선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은 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의 지분이 소프트뱅크 쪽으로 기울 경우 고용 불안에 처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라인 계열사 직원들도 포함된 네이버 노조(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섬식품노조...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2024-05-15 18:08:59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한국 정부에는 앞으로도 정중히 설명해나갈 것"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15일 라인야후에 자본 관계의 재검토 등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위탁처 관리'가 적절하게 기능하는 형태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여기서...
라인야후 CEO, 직원설명회에서 "고용보장" 강조 2024-05-15 16:56:37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일본 총무성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서비스들을 잘 준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자와 CEO는 지난 8일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우리는) 모회사 자본 변경에 대해서는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중호 CPO는 라인플러스 설명회에서 최근 자신이...
라인야후 CEO, 한국 라인 직원설명회서 "고용 보장하겠다" 2024-05-15 16:52:02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일본 총무성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8일 개최된 라인야후의 결산설명회에서 “모회사 자본 변경에 대해서는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빌미로 라인야후에 수차례 행정지도를...
라인플러스 직원설명회에 라인야후 CEO도 참석…'고용보장' 강조 2024-05-15 16:22:36
또 그는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일본 총무성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서비스들을 잘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데자와 CEO는 지난 8일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우리는) 모회사 자본 변경에 대해서는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중호 CPO는 라인플러스...
기시다, 신임 주한日대사 면담…"한일관계 개선 의지 전했을 것" 2024-05-15 10:04:09
관심과 의지를 전했을 것"이라며 총무성 행정지도 이후 한국 내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됐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즈시마 대사는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총괄공사로 활동했으며, 외무성 영사국장을 거쳐 2021년부터 주이스라엘 대사를 지냈다. 그는 지난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