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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누구 품에 안길까?…오리온 빙그레 동원F&B 등 의욕 2013-06-07 14:38:30
식음료 업종 밸류에이션이 조정 국면을 맞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인수가가 낮아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이유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웅진식품의 가치 대비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인수금액이 비싸다는 논란이 일고있어 웅진식품 인수 메리트가 시장 기대보다 높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고 전했다....
중국의 식품한류 이끄는 3인방 2013-06-06 17:24:31
한 해 매출인 100억원에 육박한다. 대만 최대 음료기업 웨이취안(味全)이 유사제품을 내놨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기 비결은 고급화에 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개당 8.5위안으로 현지업체 제품 3위안보다 3배가량 비싸다. 가격이 아닌 품질로 승부한다는 것. 빙그레는 칭다오 상하이 베이징 다롄 등 네 곳에 집중된...
웅진식품 인수전, 오리온도 가세 2013-06-05 17:06:54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오리온은 웅진식품 인수를 통해 음료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식품 인수전에는 언스트앤영 한영 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한 빙그레가 적극 나서고 있다. 사모펀드(pe) 중에서는 imm, ktb pe, 스탠다드차타드(sc) pe도 관 심을 보이고 있다.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오리온, 웅진식품 인수전 합류 2013-06-05 15:48:26
있는 오리온은 웅진식품 인수를 통해 음료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에서 구축하고 있는 유통망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해외 과자 및 음료 시장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웅진식품 인수전에는 언스트앤영 한영 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한 빙그레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이색 음료제품 `눈길` 2013-06-05 08:51:26
음료 시장에 뛰어든 후발업체들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적인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음료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경쟁이 치열한 음료 시장에서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맛 외에도 색다른 재미 요소를 가미하고 나선 것. 최근 비아이에스푸드는 ‘비타투오’를 내놓으며 비타민음료 시장에...
[유럽 M&A 포럼] 유럽 백화점·패션업체 등 6000곳 세일 중…한국 기업에 '러브콜' 2013-06-04 17:17:38
시장과 매물 기업 현황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gs 등 10대 그룹과 삼라마이더스(sm) 이랜드 농심 빙그레 에스엘 등 중견그룹의 m&a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 유럽 m&a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과자·음료업체부터 백화점·리조트까지 딜로이트는 한국기업들이 눈독을 들일...
주가 부진 음식료株…"수출주 먼저 반등" 2013-06-04 17:13:36
매출과 영업이익도 시장의 예상치에 3~7%가량 못 미쳤다. 경기 둔화와 대형마트 휴일영업 본격화로 전반적인 매출이 늘어나지 못한 데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해외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6월 중순께부터 음식료 종목들이 선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노출의 계절 앞두고 차(茶) 다이어트 열풍 2013-06-04 13:57:27
음료 제품이 봇물을 이루면서 커피, 녹차 홍차 중심의 차 시장 판도를 흔들어놓고 있다. 올들어 시장에 선보인 기능성 차 관련 제품의 특징은 마테, 메밀, 뽕잎, 감잎 등 원료가 다양해지면서 비만 해소, 식욕 억제, 피로 회복, 변비 제거,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이 더욱 강화됐다는 것. 차에 콘플레이크을 결합시켜 아침...
일손 모자란 리서치센터, 중소형株 분석 손 놨네 2013-06-03 17:21:38
3개월 기준 실적 추정치와 투자의견이 존재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수는 모두 351개로 집계됐다. 지난해(333개)보다는 18개사 늘었지만 774개인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수와 비교하면 여전히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종목 수는 늘었지만 분석 보고서의 대형주 편중은 심해졌다. 올 들어 발간된 1만2306건의 보...
이디야 "태국에 커피점 내년 말까지 50곳 연다" 2013-06-03 16:55:13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커피시장이 포화점에 도달했다는 견해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커피는 단순한 음료의 하나가 아니라 대화와 소통, 문화의 매개체로서 생활 속에서 점점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 선진국에 비해 커피전문점 비율이 낮은데다, 소비자 기호가 인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