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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 회장 "서진원 행장 곧 퇴원…복귀 어려워" 2015-02-03 16:52:29
행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차기 행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신한금융의 다른 관계자도 "아직 치료가 남아 병원에 있지만 병세가 호전돼 집에서 통원 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은 하나·외환 조기통합 시기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당국이 결정할...
우리銀·삼성證, 금융서비스 협업‥우투 등 자회사 매각 보완 역할 2015-02-03 12:24:52
은행장(사진 오른쪽)과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이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삼성증권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은행과 증권간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섭니다. 우투증권 패키지 매각과 지방은행 매각에 따른 계열 시너지 약화에 따른 보완 작업의...
우리은행·삼성증권, 공동마케팅 업무제휴 2015-02-03 11:44:11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양사 CEO의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한만큼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갈등설 전현직 우리은행장 농구결승서 나란히 응원> 2015-02-03 10:45:49
것은 사실이지만 외부시각과는 달리 이광구 행장과 이순우 전 행장 모두 여전히 친밀한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농구 경기는 2차 연장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83-79로 이겼다. 18승7패가 된 신한은행은 3연승을 거두며 1위 우리은행(21승4패)과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으며, 5일...
<게시판> 윤종규 국민은행장 부산시 등 예방 2015-02-01 06:00:08
행장은 국민은행이 시 금고를 유치한 부산에서는 부산시장, 부산시의회 의장 등을 예방했고 대구에서는 신용보증기금 대구 이전 개청식에 참석해 대구광역시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사진> 서병수 부산시장(왼쪽)과 환담하는 윤종규 국민은행장(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서진원 신한은행장, 내주 퇴원할 듯 2015-01-30 00:02:57
차기 행장 선임 구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사권을 가진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월까지는 은행의 후임 구도를 재편하지 않고 서 행장의 병세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신보·우리銀, 中企 지원 2015-01-30 00:00:50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오른쪽)은 29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왼쪽)과 ‘ 유망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우리은행 제공[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게시판> 우리銀-신보,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2015-01-29 14:00:56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대상 기업에 보증료감면과 보증비율 확대 혜택을 주고, 우리은행은 최대 1.6%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협약식은 대구 신서동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서근우 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은행 영업환경은 나빠지는데…실적목표는 두배로> 2015-01-29 06:07:10
은행장이 새로 취임한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의 경우 새 최고경영자(CEO)의 의지에 따라 영업 압박이 한층 거센 분위기다. 국민은행의 한 간부급 직원은 "윤종규 회장이 취임한 이후 영업력 제고에 대한요구가 심상치 않다"며 "내부 사정을 그대로 전하기는 어렵지만 영업 현장에서는 비장감마저 감도는 분위기"라고...
경남銀 "지역기업 육성 주력" 2015-01-28 21:18:09
맞은 손교덕 경남은행장(56·사진)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하루 평균 10곳이 넘는 업체를 방문하는 등 강행군을 통해 지역민들과 접촉하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손 행장은 ‘큰 스텝’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작년 말부터 영업조직을 혁신 중이다. 영업 강화를 위해 sm(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