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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프리카에 디지털금융 연수 제공..."한·아 금융협력 강화" 2024-06-17 15:11:23
공동체(SADC) 초청 금융협력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 은행권은 아프리카의 은행들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모바일결제·신용정보 등의 분야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온·오프라인 연수 및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위와 은행연합회는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아프리카 금융협력 MOU 체결식을 열고...
한·아프리카 은행 맞손…금융위원장 "금융협력 시발점" 2024-06-17 15:08:44
한국 금융산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아프리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한국 금융권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앞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교역,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발생한 금융 수요를 은행권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MOU가 미래지향적 파트...
대전 유성구, 사계절 축제 도시로 자리매김 2024-06-17 11:19:00
경제, 청년, 복지, 공동체, 여가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일상 속 혁신을 도입해 미래 혁신도시 정주기반 정책 추진에 매진했다. 투표 결과에서도 구정 방향이 담긴 4대 분야 혁신 중점정책에 대한 정책별 득표가 고루 분포해 구민이 체감하고 선호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유성구는 설명했다. 정용래...
"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학생들을 가르치는 즐거움과 함께 높은 경제적 보상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50~60년씩 애머스트에 있는 교수들도 있습니다.” ▷유학생에게도 미국인과 같은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이 국내 학생을 우대합니다. 미국에서 유학생에게도 똑같은 장학금 혜택을 주는 곳은 애머스트를 포함해 일곱...
'쿠데타 축출' 니제르 前대통령 면책특권 박탈 2024-06-14 21:12:40
풀려났다. 바줌 전 대통령의 복권 등을 요구하는 서방,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와 갈등이 속에 니제르 군정은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 인접국 군정과 협력을 강화했다. 이들 군정은 서방에 대응해 친러시아 행보를 보이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책마을] 기근 퇴치의 필수 요소는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 2024-06-14 18:45:54
가능한 모종의 공동체로 사람들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에 너무나 자주 수반되는 야만성을 생각할 때마다 그날 오후의 기억이 되돌아오곤 했다.” 혼돈의 시기를 거치며 목격할 수밖에 없던 불합리한 폭력과 죽음은 센이 이후 일생을 바쳐 연구하는 빈곤과 불평등 문제, 인간을 하나의 정체성으로만 보는 것의 위험성을...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친환경 축제로 2024-06-13 15:29:48
시스템 구축·운영을 담당하는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다회용기 사용의 필요성과 탄소중립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치맥축제 전용 다회용 컵 2만 개도 제작해 2025년 대구치맥페스티벌부터 사용할...
사람경영, 태도가 답이다 [한경에세이] 2024-06-13 10:17:52
협력함으로써 지구촌이라는 거대한 공동체를 건설하고 인류 문명을 창조할 수 있었다. 집단 시너지를 위한 사회적 관계는 다양한 변수들의 역동적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매개하기 위해 진화한 것이 ‘사회적 뇌’다. 상대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인 ‘눈치’, 효과...
울산·경주·포항시장 해오름동맹 경제공동체 구성에 한마음 한뜻 2024-06-10 22:24:19
3대 분야는 △단일 경제권으로 성장하는 ‘친환경 첨단산업지대’ 구축 △강·산·바다를 연계하는 ‘세계적인 문화관광권’ 조성 △동일 생활권으로 연결되는 ‘초광역 교통망’ 형성이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하나의 생활권역으로 묶인 3개 도시가 공동 발전을 위해 결성한...
"골목 맛집이 '글로컬'…제2의 성심당 키워 지역 소멸 막을 것" 2024-06-09 18:06:20
공동체의 목표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미덕의 숭고함을 이토록 아름답게 그린 책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똑 부러지는 성격’.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오 장관이 가장 자주 듣는 말이다. 그를 한 번이라도 만나본 중소·벤처기업 대표,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장들에게서 “현안 진단과 처방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