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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워도 너무 춥잖아"…달리던 KTX 유리창도 부서졌다 2023-12-17 07:16:14
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천안 지역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영하 6.4도를 기록했고,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모두 발효 중인 상태였다. 한편 해당 열차는 전남 목포와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경기 고양시 행신역으로 향하는 KTX 산천 복합열차로 승객 788명이 탑승 중이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대한항공 티켓 마일리지 결제 '캐시앤마일즈' 공동운항편도 적용 2023-12-17 07:15:02
기준 5천273억원으로, 작년 동기(4천895억원)보다 7.7% 늘었다. 대한항공은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는 것은 물론,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보너스 좌석 비중도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기회를 늘려나가는 한편 사용처도 다양화해 나갈...
"한동훈 비대위원장" vs "100석도 못 얻을 것" 2023-12-15 18:18:41
이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했던 이용 의원이 “여기서 왜 탄핵 얘기가 나오느냐”며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족한 정치 경험이 한계”한 장관의 역할을 두고 의원들 생각은 엇갈렸다. 정치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한 장관보다 원 장관이 적임자라는 의견이 다수였다는 게 참석자...
확 넓어지는 비대면 진료…관련주 '시동' [이슈N전략] 2023-12-15 08:51:02
<기자> 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부터 시범 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운영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오늘부터 진료 기준을 크게 늘린 보완 방안을 시행합니다. 이전까지는 평일 오후 6시 이후의 야간, 휴일 초진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상담만 가능했는데요. 오늘부터는 모든 연령대의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세계은행(WB) 추산 피해액은 튀르키예 기준 342억 달러(약 45조 원)에 달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부실시공과 부정부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고, 시리아에서는 10년 넘게 계속된 내전과 정치적 갈등 탓에 구호의 손길도 제대로 닿지 못했다. 9월 8일에는 모로코 서남부 아틀라스산맥 부근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삼성에스디에스'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4일 연속 순매수(16.6만주) 2023-12-14 15:32:15
클라우드 성장 동력. 과거 신사업 추진 시 주가는 PER 30x였음을 고려 시 현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사재 털어서라도 지킨다"…한국앤컴퍼니, 강보합세 2023-12-13 09:23:27
가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한국앤컴퍼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상승한 2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최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와 관련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일부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조 명예회장은 개인 자금을...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 기준치 보다 29% 감축 2023-12-13 08:49:56
이는 기준 배출량 554만tCO2eq 대비 163만tCO2eq을 줄여 29.4%를 감축한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2007∼2009년 평균 배출량을 토대로 산정한 기준배출량(554만t)보다 29.4% 적지만, 2021년(375만t)과 비교하면 4.3% 늘어난 규모다. 기관 유형별로 기준배출량 대비 감축률을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가 34.9%로 가장 높았다. 그...
"고령자 고용 확대 시급…참여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2023-12-08 16:04:39
체계를 개편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호 연구위원은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지원'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노사의 자율적 합의로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법제도 절차와 당사자 이해관계 차이로 인해 단기간 내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고령자의 임금체계 변경에...
추경호 양보에도 논의조차 안돼…올해도 표류하는 '서발법' 2023-12-08 14:56:27
자산 매각 시 국회 통제를 받도록 한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 개정안 통과를 밀어붙이고 있다. 민주당은 사회적경제기본법 통과 없인 서발법 등 여당 요구를 받아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10명 중 7명 일하는데...생산성은 제조업 '절반'서발법이 12년째 표류하는 사이 한국의 서비스 산업 경쟁력은 정체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