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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中 전승절서 몸값 높인 김정은…북핵 리스크 더 커졌다 2025-09-04 17:43:14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란히 톈안먼 망루에 섰다. 시 주석을 중심으로 오른편엔 푸틴 대통령, 왼편엔 김정은이 자리했다. 북·중·러 정상이 전승절 열병식에 함께 참석한 것은 195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군 10주년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김일성의 자리는 마오쩌둥 중국 주석의 오른쪽 네...
"돈 안돼도 좋다, 세상을 바꿔라"…MIT, 나노기술에 5억弗 투자 2025-09-04 17:36:49
오가는 연구자들은 모두 방진복 차림이다. 블라디미르 불로비치 MIT나노 연구소장은 지하 1층에 있는 실험실을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지하 1층에는 12개 연구 공간이 독립적으로 구성돼 있었다. 각각의 공간은 소음과 전자파로부터 완전 차단되고, 미세한 진동도 허용되지 않는다. 불로비치 소장은 “나노 스케일 연구를...
"진시황 못지않아" 권위주의 두 정상…관심사는 '안티에이징' 2025-09-04 17:20:56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기 이식과 불멸 등을 소재로 나눈 대화가 '핫 마이크'(hot mic)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핫 마이크란 유명인들이 공식 석상에서 마이크가 켜져 있는 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사담이나 농담을 했다가 이런 발언이 의도치 않게 공개돼 곤욕을 치르는 일을 뜻한다....
우의장 "김정은, '반갑습니다' 인사…푸틴엔 '금강산방문' 언급" 2025-09-04 17:00:00
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짧은 인사를 나눈 상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며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우 의장은 4일 현지에서 한국 매체 특파원들과 만나 전날 전승절 열병식 직전 톈안먼(天安門) 망루에 오르기 전 대기 장소에서 김 위원장과 마주쳐 악수했고,...
中외교부 "북중 정상, 회담 열어 깊이있는 의견 교환할 것" 2025-09-04 16:59:58
후 시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함께 인민대회당에 마련된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으며, 같은 날 푸틴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2019년 1월 7∼10일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4차 정상회담을 한 이후 6년 8개월 만이다. hjkim0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젤렌스키 "동부 포기 못해…크림처럼 추가공격 발판" 2025-09-04 16:58:46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남부 포위의 기지로 삼기 위해 크림반도를 점령했다"며 "2014년에 동부 지역을 완전히 점령할 준비를 하려고 동부 일부를 장악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루한스크·도네츠크주를 포함하는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가 철군하면 150만명이 거주하는 도시...
[속보] 中외교부 "북중 정상, 심도있는 회담 가질 예정" 2025-09-04 16:33:39
김 위원장은 3일 열병식 행사 이후 시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인민대회당에 마련된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다. 같은 날 푸틴 대통령과는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2019년 1월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4차 정상회담을 한 이후 6년 8개월 만이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트럼프 "뭔가 일어날 것"…우크라 평화협상 계속 추진 의지 2025-09-04 15:58:2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며 이들이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덧붙였다. CBS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 입장을 현실적,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푸틴과 젤렌스키가 협상에서 전환점을 어떻게 다룰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해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후보...
SCO·中열병식 이어 동방포럼·브릭스…'反서방 세결집' 이어간다 2025-09-04 15:58:15
4천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EF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역점 과제인 극동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러시아 정부의 행사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푸틴 대통령은 거의 매년 EEF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양자회담 등을 열며 이곳을 주요 외교의 장으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원로없이 전면 나선 시진핑, 양옆 북러 속 '反서방리더십' 과시 2025-09-04 15:47:31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양옆에 세워 '반(反)서방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초대형 국가 행사에서 지도자가 누구와 한 프레임에 잡히는지는 일반적으로 초미의 관심사인데, 시 주석은 좌우에 중국 공산당 원로들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