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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40대女, 어린 자녀 2명과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2016-10-20 07:22:40
채 발견됐다. 20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 55분께 음성읍의 한 저수지에서 A(43·여)씨가 자기 아들(2)을 등에 업은 채 물에 떠 숨져있는 것을 수색작업 중이던 119구조대와 경찰이 발견했다. A씨의 딸(5) 역시 물가에 쓰러져 숨져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기도 안성에 사는 A씨는 자신의 집에...
실종 40대 여성, 어린 자녀 2명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2016-10-20 06:48:43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 55분께 음성읍의 한 저수지에서 a씨(43·여)가 아들(2)을 등에 업은 채 물에 떠 숨져있는 것을 수색작업 중이던 119구조대와 경찰이 발견했다. a씨의 딸(5) 역시 물가에 쓰러져 숨져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기도 안성에 사는 a씨는 자신의 집에 유서를 남기고 사라져...
‘결별 요구’ 동거녀 살해 뒤 동생과 암매장…피살 女, 백골 상태로 발견 2016-10-18 17:23:30
4년 만에 범행이 들통나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농사를 짓지 않는 밭에 묻은 혐의(사체유기 등)로 이모(38)씨와 친동생(36)을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2년 9월께 동거녀 A(당시 36·여)씨를 폭행하다 숨지자 동생과 함께 음성군 대소면...
안전고리 연결 없이 번지점프, 사고 당시 영상 보니… 2016-09-22 11:12:35
경찰서에 따르면 유모(29·여)씨는 지난 14일 춘천 강촌리의 한 번지점프대에 올라 번지점프를 시도했으나 40여미터 아래로 수직낙하했다.사고 당시 강바닥으로 추락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 여성이 그대로 추락해 물에 빠지자 동영상을 찍던 남자친구가 깜짝 놀라 휴대폰을 던지고 뛰어가는 음성이 그대로...
'카톡'에 국민안전 맡긴 정부…국가재난망 구축 '하세월' 2016-09-20 18:19:29
우려되는 재난상황에서도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성만 주고받는 주파수공용통신(trs) 외에 ‘카카오톡’ 등을 활용할 뿐 별도의 재난대응 통신망이 없기 때문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이 사용하는 trs는 음성통신만 가능하다. 소리만 공유하다 보니 유관기관끼리 정보공유에 한계가 있어 현장에서는 사진이나 동영상...
“유부녀와 성관계 가능” 음란행위 찍어 협박하는 ‘몸캠피싱’ 일당 적발 2016-05-04 16:15:16
경찰서는 몸캠피싱 등으로 1억여원을 챙긴 혐의(사기·공갈)로 금융사기조직 인출책인 중국동포 김모(34)씨와 한국인 김모(29)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한 채팅 어플에 가입, “20대부터 50대까지 외로운 유부녀·여사장을 상대로 섹(스) 알바를 구한다”고 거짓 글을 올렸다. 이를...
풀무원, 화물연대 지입차주 상대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소송 승소 2016-02-18 09:49:21
요구하며 음성 물류사업장에서 5개월 넘게 파업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의 6차례의 대형 집회에서 차량 65대가 파손됐고 8명이 다쳤다. 이로 인해 1명의 지입차주가 업무 방해 혐의로 음성경찰서에 구속됐고, 차주와 화물연대 관계자 55명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권영길 엑소후레쉬물류 본부장은 "법원의...
`로비스트` 린다 김, 갑질 논란..."너 내가 누군지 몰라? 너 이러면 한국서 못산다" 2016-02-17 09:36:31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 경찰관이 호텔로비에 도착했으나 A 씨의 중재로 경찰을 돌려보냈다. 직후 린다 김의 객실로 불려 올라가자 “싸가지 없는 놈. 무릎 꿇고 빌면 돈 돌려줄게. 꿇어”라는 폭언을 듣고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정 씨는 그 뒤 두 달이 지나도록 린다 김이 돈을 갚지 않고, 자신의 문자...
린다김 누구? 5천만원 빌린뒤 모르쇠 "뺨 때리고 무릎꿇려" 갑질 논란 2016-02-17 08:33:23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 경찰관이 호텔로비에 도착했으나 A 씨의 중재로 경찰을 돌려보냈다. 직후 린다 김의 객실로 불려 올라가자 “싸가지 없는 놈. 무릎 꿇고 빌면 돈 돌려줄게. 꿇어”라는 폭언을 듣고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정 씨는 그 뒤 두 달이 지나도록 린다 김이 돈을 갚지 않고, 자신의 문자...
[선택! 4·13 총선 출마 예상자] 총선 D-67…여의도 입성 꿈꾸는 1500여명이 뛴다 2016-02-06 01:22:39
진주경찰서장) 정인철(새 54 정당인) 최구식(새 55 전 국회의원) 정영훈(더 47 변호사) 이혁(무 49 정치인)○진주을=김영섭(새 48 전 청와대 행정관) 김영호(새 54 전 감사원 사무총장) 김재경(새 54 국회의원) 오태완(새 50 정당인) ○통영·고성=강석우(새 57 정당인) 서필언(새 60 전 행정안전부 1차관) 이군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