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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투톱 온두라스전 출격…이승우 선발 2018-05-28 19:07:45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온두라스 격파의 선봉에 선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다. 4-4-2 포메이션에 최전방을 맡는 두 선수는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서 온두라스 골문을 공략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대표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소집…백승호도 김학범호 승선 2018-05-28 15:09:45
상관없는 A대표팀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막차로 김학범호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U-23 대표팀은 파주 NFC에서 보름간 훈련한 뒤 다음 달 11일 해외 전지훈련 장소인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대표팀은 6월 20일 현지 프로팀인 바양카라FC와 평가전을 벌인 뒤 같은 달 23일에는 인도네시아 U-23...
솔리스트로 빛나네…베를린필 주자들, 한국 잇단 방문 2018-05-28 10:11:00
2년 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열린 공연에서 언론과 관객에게 호평받으면서 이들은 베를린필의 명실상부한 앙상블로 인정받게 된다. 현의 비브라토(음의 떨림)마저 같게 느껴질 정도로 일치된 호흡을 과시한다. 슈만의 '로망스'부터 영화 '타이타닉'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피아졸라의...
손흥민-황희찬 투톱 '가상 멕시코' 온두라스전서 뜰까? 2018-05-28 06:12:25
=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신태용호 출범 후 처음으로 공격 쌍두마차로 선발 출격할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멕시코를 가상한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벌인다. 신 감독이 포백 수비라인을 가동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4명 결장' 첫 평가전 앞둔 신태용호, 비공개 훈련으로 점검 끝 2018-05-27 20:25:13
잘츠부르크) 등 나머지 선수는 한 시간가량 이어진 훈련을 정상 소화한 가운데 대표팀은 파주에서처럼 15분만 언론에 공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공개되는 동안에는 운동장을 돌거나 볼을 돌리는 정도의 훈련만 진행됐다. 부상 선수가 속출하면서 전술 고민을 이어가는 신 감독은 온두라스와의 경기에는 포백을 기반으로...
황희찬 "빅클럽 관심? 월드컵서 좋은 모습 펼쳐야" 2018-05-26 13:00:56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핫한' 선수다. 소속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유럽 빅클럽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외신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등 주요 구단들이 황희찬을 살펴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은 황희찬이...
손흥민 '짝' 누굴까?…이승우 A매치 데뷔도 관심거리 2018-05-26 10:42:34
저돌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1순위 후보다. 황희찬은 빠른 돌파 능력으로 상대 위험지역에서 수비수를 달고 다니면서 손흥민의 공간을 열어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황희찬 외에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도 주목할만하다. 김신욱은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손흥민에게 헤딩으로...
AG축구대표팀 28일 소집…'김학범 감독 눈도장 받아라' 2018-05-25 15:28:57
와일드카드와 상관없는 A대표팀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도 막차로 김학범호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또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차출된 공격수 조영욱(서울)과 전세진(수원)도 K리그에서 득점력을 뽐내며 아시안게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소집된 선수들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려면 U-23...
신태용호엔 '룸메이트'가 없다 2018-05-25 10:30:37
출국한다. 대표팀은 사전캠프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레오강의 크렐레호텔과 베이스캠프인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뉴페테르호텔에서도 1인 1실을 쓴다. 룸메이트 없이 거의 모든 기간을 1인 1실 체제로 유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열린 2002년 한일월드컵을 제외하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신태용호 '캡틴'에 기성용…한국축구 월드컵 주장 계보는? 2018-05-24 07:07:13
주축인 손흥민(26·토트넘)과 황희찬(22·잘츠부르크) 등 해외파 선수들을 이끌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그라운드 안에서 '형님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게 대표팀 관계자의 귀띔이다. 기성용은 오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온두라스와 평가전 때 한국 선수로는 14번째로 센추리클럽(A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