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재균, 마이너리그 복귀 첫 경기서 4타수 2안타 2017-07-26 14:14:56
시즌을 출발했다. 지난달 28일에야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황재균은 그 다음 날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13경기에서 타율 0.167(36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등으로 고전하다가 지난 23일 마이너리그로 다시 강등됐다. 황재균의 주 포지션은 3루수지만 이날은 1루수로 시작했다. 3루수 자리는 보스턴...
아스테라스, 장결희 입단 공식발표 '등번호 20번' 2017-07-24 08:15:43
아스테라스 프리폴리FC의 러브콜을 받고 입단을 결심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년에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2020년까지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장결희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이 나에게 기회를 준 것은 큰 행운"이라며 "바르셀로나 후베닐A를 떠난 이후 경쟁력 있는 리그에서...
잠잠한 한국인 빅리거…추신수 혼자 '펄펄' 2017-07-21 14:38:32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후반기에 접어들며 한국인 빅리거는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맏형'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 홀로 맹활약을 펼쳐 자존심을 지켰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추신수, 출루 4번에 2타점 맹활약…텍사스는 역전패 2017-07-21 11:25:05
캠던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3볼넷 1도루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타율은 0.250에서 0.252(314타수 79안타)로 소폭 올라갔고, 출루율은 0.359에서 0.365로 올라갔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볼티모어 선발 웨이드 마일리를...
그리스 진출 장결희 "뛸 수 있는 팀 찾아 기뻐요" 2017-07-21 09:17:00
J리그 진출을 놓고 고민한 끝에 지난 5월부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온 그리스 프로리그 아스테라스 입단 테스트를 치렀고, 지난 20일 구단과 '2+1년 계약'에 합의하고 입단을 결정했다. 유럽 빅클럽에서 프로 데뷔를 꿈꿨던 장결희는 1군 출전 보장이라는 '현실'을 선택하며 그리스 프로리그 중위권...
'바르사 출신' 장결희, 그리스 아스테라스와 2+1년 계약 2017-07-20 15:35:00
J리그 진출 등을 놓고 고민한 장결희는 최근 러브콜을 보낸 아스테라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스타이코스 베르게티스 감독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입단 계약을 하게 됐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FC는 그리스 트리폴리를 연고로 하는 클럽으로 1931년 창단해 86년의 역사를 가진 팀이다. 2016-2017 그리스 슈퍼리그에서는...
'해트트릭' 조나탄 "자신감이 연속골로…목표는 30골" 2017-07-19 22:35:35
K리그에서 역사를 막 쓰고 있기 때문에 내 역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데얀보다는 짧지만 조나탄도 K리그 생활이 4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조나탄은 2014년 대구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해 첫 시즌 14골을 터트렸고, 2015년에는 챌린지 득점왕(26골)과 MVP를 휩쓸었다. 대구와의 2년 임대 계약을 마치고 브라질로...
독일 프로축구 도르트문트 "오바메양, 팀 잔류 선택" 2017-07-19 08:00:43
러브콜을 받은 도르트문트(독일)의 골잡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28)이 잔류를 선택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가 오바메양을 다른 구단에 팔지 않기로 했다"며 "오바메양은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물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AC밀란(이탈리아)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한일 월드컵 4강 전사들의 의기투합 '한국 축구를 살려라' 2017-07-12 16:51:05
길을 준비했다. 김남일은 지난해 11월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코치로 합류해 최용수 전 감독을 돕다가 최근 같이 물러난 뒤 이번에 신태용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대표팀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차두리는 직전 '슈틸리케호'에서 전력분석관을 맡았다가 사퇴한 뒤 독일에서 지도자 자격증 교육과정을 받았다. 그...
류승우, 3년7개월 만에 친정팀 제주 복귀…"팀에 보탬되겠다" 2017-07-11 16:29:33
러브콜을 뿌리치고 K리그 무대를 먼저 경험하기 위해 제주 유나이티드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했다. 그러나 K리그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그해 12월 곧바로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됐고, 1년 후 레버쿠젠으로 완전히 이적해 201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류승우는 이후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독일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