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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양구 제1경' 두타연, 국내외 관광객 두 배로 늘어 2015-09-09 07:03:04
도시의 이미지를 한 번 더 굳혔다.양구군은 청정자연과 비옥한 농토를 내세워 ‘청춘양구! 양구에 오면 10년이 젊어집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양구군은 최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배후령 터널 개통, itx-청춘 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됐다. 군은 이를...
北전차 물리친 작은 음악회 2015-09-08 23:35:59
끌어낸 결과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2014년 도시재생 워크샵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서울시, 도봉구와 시민 추진단의 연석회의가 진행됐다. 도시재생 아카데미 4회 진행을 거쳐 도봉동 대전차 방호시설에 대한 공간재생 프로젝트 예산 26억7천1백만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은 것이다. ▲ 시설 내 긴 벙커와 북쪽으로 ...
겉만 화려한 8천억대 문화시설…시작부터 '삐걱' 2015-09-07 18:58:46
수 없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 특별법’에 따르면 전당의 운영주체는 국가다. 하지만 한시법이어서 5년 이후에는 주체가 불분명하다.아직 문을 열지 않은 민주평화교류원을 둘러싼 5·18기념재단과의 갈등도 풀어야 할 숙제다. 전당은 옛 전남도청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상황실과...
[천자칼럼] 부다페스트의 절망 2015-09-04 18:09:43
문명이 왕래하는 길목이기도 했다. 도시의 주인도 수시로 바뀌었다. 중세에는 몽골인이 점령했으며 16세기 오스만제국 시절 때는 튀르크인이 몰려들었다. 헝가리인으로 불리는 마자르인이 부다페스트에 대거 유입된 것은 19세기 초반 합스부르크 왕가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들어서면서다. 이후 부다페스트는 파리와...
박경서 UN세계인권도시추진위원장, 동국대 석좌교수로 2015-08-27 08:16:29
un 세계인권도시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나눔과평화재단 이사장, 한국인권재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구촌 평화와 인권’ ‘인권이란 무엇인가’ ‘세계시민 한국인의 자화상’ ‘책 읽는 청춘에게’ 등의 저서가 있다.[s펜 고장...
실크로드 대학 네트워크(SUN) 창립총회 열려... 26개국 87개대학 2015-08-22 23:14:52
52개도시 87개 대학이 실크로드 정신의 회복과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경주에서 만났다. 22일 오전 경주 현대호텔에서는 ‘실크로드 대학 네트워크(silk universities network)’ 창립총회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황성돈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경상북도·한국외국어대학...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중앙아시아 유라시아 관심 높다. 2015-08-22 21:04:01
블라디보스톡과 베이징에서 나눠 출발, 5개국 10여개 도시를 거쳐 베를린에 도착한 20일간의 1만4400km 원정 프로젝트였다. 경북도는 이번 유라시아 친선특급행사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철의 실크로드' 라는 문화특급 탐방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3년 8월 육상실크로드, 2014년 9월 해상실크로드에 이어...
[2015 대학총장 인터뷰] 전남대 '호남 대표 명문대' 부활…지병문 총장 "대학 이름 빼고 다 바꾼다" 2015-08-18 10:02:08
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더 유리해졌죠.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고 지역에서 인원의 35% 이상을 뽑도록 했으니까요. 16개 공기업이 혁신도시로 이전해 오니 기대됩니다. 이번에 광주은행 대졸 공채 30명 중 18명이 전남대 졸업생이에요. 비율이 높죠? 사실 조건이 좋은데도...
언젠가는 가봐야지 별렀던 그곳, 황금연휴에 떠나자! 2015-08-17 07:10:00
하우스텐보스 불꽃관람 이외에도 2박3일 동안 운젠 지옥 국립공원, 나가사키 평화공원, 유후인 온천마을, 규슈 속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기쓰키 성하마을 등을 관광한다. 119만5700원. (070)7017-2312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옌뜨 3박4일 한상진 모두투어 경영기획부 이사 추천베트남의 수도...
북한 표준시 변경, 남북 교류 차질↑…"한반도 시간 논의 필요" 2015-08-10 16:36:18
등 주요 도시와 30분 간격의 시차가 생기며 남북 교류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1954년 우리 정부도 표준시를 동경 127.5도로 바꾸었다가 1961년부터 다시 135도로 기준을 되돌린 바 있다. 이 후 몇 차례 재개정을 검토했다가 시차로 인해 생기는 불편을 우려해 현행 기준을 고수하기로 했다. 정부 "평화 통일 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