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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유일 한국학교' 동경한국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2024-04-25 11:32:49
720명, 중등부 9학급 360명, 고등부 9학급 360명 등 총 1천400여명이며 교원 수는 100명가량이다. 현재 일본에서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한국학교는 오사카의 건국학교, 금강학교, 교토의 교토국제학교 등 모두 4곳이며 이 가운데 동경한국학교 규모가 가장 크다. 그동안 이 학교에서 배출된 초중고 졸업생은 약 1만3천명이다....
"30년 안에 2030 여성 절반 사라진다"…무서운 경고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4 14:56:08
더해 오사카, 교토가 블랙홀형으로 나타났다. 마쓰다 히로야 인구전략회의 부의장(전 총무상)은 “도시는 외국이나 지방에서 사람이 유입돼 겉으로 보기에는 숫자가 줄어들지 않아 위기감이 확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10년 전인 2014년 보고서에서는 2040년 기준 젊은 여성 인구가 반감하는 896개 지자체를 소멸...
롯데재단, 이봉창·윤봉길의사 순국지 조명…유공자 후손과 방일 2024-04-15 17:33:50
의사 순국지, 교토의 윤동주 거주지 터 등을 돌아보도록 지원한다. 장 이사장은 "일본 탐방은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역사적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이해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해 고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열도 애슬레저 트랜드 이끈다...젝시믹스 日 올해 150억 목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일본 오사카에 1호 정식매장 오픈 2024-04-15 14:19:02
오사카 우메다는 교토, 고베 등 근교 여행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JR오사카역, 한큐선 우메다역, 한신선 오사카우메다역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 한큐선 우메다역의 경우 1일 이용자수가 약 91만 명에 달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유명 백화점들이 밀집된 곳이다. 젝시믹스는 오사카 랜드마크 중...
'재일교포 고난사 기록' 우토로기념관 개관 2년…2만4천명 방문 2024-04-15 10:57:42
일본 교토부 우지시 소재 우토로 마을에 있는 우토로평화기념관이 오는 30일로 개관 2주년을 맞는다. 개관 2주년을 맞아 29일 기념관 앞 광장에서는 '모두를 위한 우토로 음악제'가 열린다. 우토로 출신 가수 정아미 씨 노래와 주민들로 구성된 우토로 농악대 공연 등이 마련된다. 우토로는 일제강점기 교토 비행장...
주한 일본대사에 미즈시마 고이치 임명 2024-04-09 18:21:43
일본대사로 발령했다. 1961년생인 미즈시마 대사는 교토 출신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1985년 외무성에 들어가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북미제2과장 등을 지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총괄공사를 맡았다. 이후 외무성 영사국장을 거쳐 2021년부터 주이스라엘 대사로 일했다. 앞서 교도통...
주한 일본대사에 미즈시마 고이치 임명…총괄공사 경력(종합) 2024-04-09 17:01:59
것으로 알려졌다. 1961년생인 미즈시마 대사는 교토 출신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1985년 외무성에 들어가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북미 제2과장 등을 지내며 직업 외교관 경력을 쌓아왔다.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총괄공사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외무성 영사국장을 거쳐 2021년부터 주이스라엘 대사를 지냈다. 그...
'택시 부족' 日, 자가용 승차공유 시작…첫 대상지 도쿄·교토 2024-04-09 15:11:06
승차공유 시작…첫 대상지 도쿄·교토 택시회사가 운전자 관리…내달 이후 오사카 등 12개 지역으로 확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인력난으로 택시 운전사가 부족해진 일본에서 자가용 운전자가 유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차 공유'가 시작됐다.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전날 도쿄도와 교토시에서...
주한 일본대사에 미즈시마 고이치 임명…총괄공사 경력 2024-04-09 13:07:52
발령했다. 1961년생인 미즈시마 대사는 교토 출신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1985년 외무성에 들어가 주미대사관 참사관, 북미국 북미 제2과장 등을 지내며 직업 외교관 경력을 쌓아왔다.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총괄공사로도 활동했으며, 이후 외무성 영사국장을 거쳐 2021년부터 주이스라엘 대사를 지냈다. 그는...
日도 지방서 명문대 진학 어려워져…수도권 합격자 1.7배로↑ 2024-04-03 11:43:35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마이니치신문이 도쿄·교토대 등 7개 대학 합격자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도권(도쿄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고교 졸업생이 15년 전인 2008년보다 1.7배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보도했다. 도쿄·교토·오사카·나고야·규슈·도호쿠·홋카이도대 등 옛 제국대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