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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만난 추경호 "밀가룻값 빨리 안정시켜야…정책 총동원"(종합) 2022-05-16 17:25:54
500억원 투입" 서울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방문…"추경 통과 후 손실보전금 최대한 빨리 지급"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박원희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소상공인들을 만나 "원자재 가격과 물가 등 민생경제를 조속히 안정시킬 수 있도록 가용 정책수단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소상공인 만난 추경호 "밀가룻값 빨리 안정시켜야…정책 총동원" 2022-05-16 16:00:00
500억원 투입" 서울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방문…"추경 통과 후 손실보전금 최대한 빨리 지급"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박원희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소상공인들을 만나 "원자재 가격과 물가 등 민생경제를 조속히 안정시킬 수 있도록 가용 정책수단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CNN 특파원 봉쇄 상하이 '탈출기'…"안도감과 생존자의 죄책감" 2022-05-15 10:42:34
본 거리의 모습은 자신이 익숙했던 기존 상하이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했다. 그는 "인도 주변에는 통제선이 처져 있었고 대부분의 상점과 음식점은 닫혀 있었다"며 "셔터는 내려진 채 문에는 쇠사슬이 감기고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고 묘사했다. 상하이의 관문인 푸둥국제공항에서도 모든 가게와 식당도 문을 닫은...
[숫자로 읽는 세상] 전국 4대 빵집…대전 성심당 年 629억 매출로 1위 2022-05-09 10:00:28
것은 성심당이 처음이다. 1956년 대전역 앞 찐빵 가게로 시작한 성심당은 66년 동안 대전지역 매장만을 고집하고 있다. 역설적으로 이 점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면서 ‘전국구 베이커리’를 표방한 군산 이성당, 대구 삼송빵집, 부산 옵스 등 다른 유명 지역 기반 빵집을 제치고 독보적 성장을 하고 있다. 성심당 순이익 320...
중국 주요도시 코로나19 봉쇄 장기화로 실업자 수백만명 속출 2022-05-06 10:22:21
비롯한 주요 도시가 봉쇄됨에 따라 공장과 가게들이 문을 닫아 실직자들이 수백만명 속출했다. 이 신문은 특히 2억8천만명에 달하는 농민공들과 1천100만명에 육박하는 대졸자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농민공은 중국 경제의 근간이지만 임금도 낮고 노동권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는데, 코로나19 봉쇄로 상황이...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어린이날…'패밀리 무비' 보러 극장 가볼까 2022-05-05 06:46:02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번째 맞는 징검다리 연휴이기도 하다. 극장가에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영화들이 준비되어 있다.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독주가 예상되나 12세 관람가다. 관람 등급에 관계없이 가족들이 함께 볼 만 한 '패밀리...
[사설] 한국 간판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국가적 위기로 봐야 2022-05-04 17:27:48
먹거리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에선 점유율(매출 기준) 18%로 대만 TSMC(53%)와의 거리가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 지난해 1174억달러 규모로 성장해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30%가량을 차지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분야 상위 10개 업체에 한국 기업은 찾아볼 수 없다. 반도체와 함께 한국 경제를 이끄는 자동차,...
"80년대냐?" 삼륜차·손수레 등장한 中 `경제수도` 2022-05-03 14:28:06
모두 거리엔 자동차가 없고 자전거와 사람만 가득해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한 달 넘는 봉쇄 끝에 단지 울타리를 벗어났지만 거리에 문을 연 가게는 일부 슈퍼마켓과 약국 정도인데다 한두 시간 줄을 서 슈퍼마켓에 들어가도 매대가 텅텅 비어 있어 사고 싶은 물건을 제대로 살 수 없다. 문명이 후퇴한 것 같은 상하이...
[지금 상하이는] 삼륜차로 물건 나르는 '경제수도'…"80년대 회귀" 2022-05-03 13:39:54
한 달 넘는 봉쇄 끝에 단지 울타리를 벗어나 거리에 나가본 주민들의 실망감도 크다. 거리에 문을 연 가게는 일부 슈퍼마켓과 약국 정도인데다 한두 시간 줄을 서 슈퍼마켓에 들어가도 매대가 텅텅 비어 있어 사고 싶은 물건을 제대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문명이 후퇴한 것 같은 상하이 거리의 모습은 2천500만명이 사는...
"화장실 비번 뭐였지"…`먹튀` 커플에 당한 호프집 사장님 2022-05-02 19:17:00
글이 올라왔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노가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장 A씨는 "지난 수요일 50대 정도로 보이는 연인이 가게에 왔다. 이 커플은 술을 주문한 뒤 `여기는 먹을 게 없다`며 하며 노가리를 시켰다"고 말했다. 이후 호프집 테이블이 꽉 찼고 오는 손님도 돌려보내며 일에 열중하던 A씨는 문득 그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