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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국부동산원-대구사회복지협의회, ESG강화 업무협약 2023-07-18 11:01:35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부동산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REB 행복HOME'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롯데카드, 취약계층·소상공인 위한 3100억원 상생금융 지원 2023-07-14 16:26:13
마련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원안에는 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취약 차주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연체채권 감면 비율은 10%포인트 일괄 확대해 최대 70%까지 감면한다. 대환대출 프로그램인 '나눔론'(고정금리 연 10%, 최대 60개월 분할 상환)을 운영해 상환 기간 내...
우리·현대카드 이어 롯데카드도 상생금융…3,100억 푼다 2023-07-14 15:09:07
구성돼 있으며 총 지원 규모는 3,100억 원 수준이다. 먼저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체채권 감면비율을 10%p 일괄 확대해 최대 70% 감면해 주고, 대환대출 프로그램 '나눔론(고정금리 연 10%, 최대 60개월 분할상환)'을 운영하며 상...
'이번엔 롯데카드'…3천100억원 규모 상생금융 나선다 2023-07-14 14:54:14
지원안을 마련,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우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취약 차주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체채권 감면 비율을 10%포인트(p) 일괄 확대해 최대 70% 감면해 주고, 대환대출 프로그램 '나눔론'(고정금리 연 10%, 최대 60개월...
월급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없앤다…받던 임금의 60%만 지급 2023-07-12 18:26:54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기초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개정안은 실업급여 하한액 규정을 삭제해 누구든 평균 임금의 60%만큼을 실업급여로 받도록 규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반복 수급자, 부정 수급자에 대한 엄정 단속만으로는 고용보험의 심각한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며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향으로...
국민연금 10년 내면 월 35만7천원 수령한다 2023-07-06 06:11:00
소득이 적은 노인의 만족도가 높다. 2014년 435만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는 올해 665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예산은 2014년 6조9천억원에서 2023년 22조5천억원(3.3배)으로 증가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급격한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기초연금 수급자가 늘면서 기초연금 재정소요액이 2030년 39조7천억...
홀로 아픈 중장년층도 돌봄 서비스 받는다 2023-07-05 18:39:25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컨대 기본 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는 서비스금액의 10%, 120~160%는 20%, 160% 초과는 100%를 내야 한다. 서울 부산 대전 등 12개 시·도 37개 기초지자체에서 우선 시행되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황정환...
고립 위기 중장년-가족돌봄청년까지 돌봄 서비스 받는다 2023-07-05 15:01:56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소득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 부담금이 없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는 전체 서비스 금액의 10%, 중위소득 120~160%는 20%, 중위소득 160% 초과는 100%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특화 서비스는 본인 부담 비율이 5~100%로 구성된다...
산림복지서비스 한 발 더 국민 곁으로 2023-07-05 13:21:44
수혜 대상도 한부모 가정까지 확대했다. 그동안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아동) 수당 지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지급하던 서비스이용권 지급 대상을 늘렸다. 목재수확 방법도 친환경적으로 바뀐다. 목재를 수확하는 최대면적 규모를 50ha에서 30ha로 축소했다. 10ha 이상의 목재를 수확할 때는 전문기관의...
인천서 '출생 미신고' 친모, 생후 이틀 딸 베이비박스에 유기 2023-07-03 21:04:54
미혼모였지만,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은 A씨가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할 만큼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보기 어렵고, 당시 교회 측과 상담 등 절차 없이 곧바로 자리를 뜬 점 등을 고려해 영아유기 혐의를 적용했다. B양은 애초 보건복지부 조사에서는 출생 미신고자로 분류됐으나 실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