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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토론교육연구회 교사들, 인세로 장학금 지급 2017-09-05 15:00:09
강원 토론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단행본을 내면서 받은 인세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원토론교육연구회는 5일 독서에 관심이 많고, 수업 중 토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도내 초중고 학생 5명에게 3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2015년 11월에 발간한 '이야기가 꽃피는 교실 토론'의...
카카오, 2020년 도쿄증시 상장 위해 노무라와 논의 중(종합) 2017-09-04 13:57:26
매출은 지난해 4천454억엔(40억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단행본과 잡지 형태의 만화가 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만화는 매출이 28%나 늘어나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 반면에 단행본과 잡지 매출은 각각 7.4%와 12.9%가 줄어들었다. 카카오재팬을 이끄는 김재영 대표는 피코마 앱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
카카오, 2020년 도쿄증시 상장 위해 노무라와 논의 중 2017-09-04 10:52:11
매출은 지난해 4천454억엔(40억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단행본과 잡지 형태의 만화가 6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만화는 매출이 28%나 늘어나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 반면에 단행본과 잡지 매출은 각각 7.4%와 12.9%가 줄어들었다. 카카오재팬을 이끄는 김재영 대표는 피코마 앱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
KOICA 국내 유일 'ODA 도서관' 개관…책 3만5천권 소장 2017-09-01 14:00:57
공간에 비치하는 등 도서관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신착도서, 추천서적, 단행본, 정기간행물·KOICA 발간물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KOICA는 도서관 개관에 맞춰 지난 7월부터 분기별로 하던 'ODA 정보 알리미' 메일링 서비스를 확대해 매월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독자들은 KOICA 신간 및 ODA 신착자료, 개발도상...
[여행의 향기] 구워 먹으면 다 불고기인가?...얇게 저미고 전용 불판 써야 제 맛 2017-08-27 17:54:46
‘야키니쿠의 본류를 찾아서’식의 토론 단행본이 출간돼 있을 정도다. 일본인 특유의 파고들기 심리를 보여준다. 오사카의 한 야키니쿠집을 찾았더니 주문받기 전에 이상한 말을 한다. 내용인즉 “2시간만 이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주문을 그 전에 해야 한다”고 한다. 가게가 끝나가는 시간도 아닌데...
일본에 부는 '모바일 한류'…라인 이어 리니지·웹툰까지 2017-08-25 15:33:08
수가 1500만건을 돌파했다. 디지털화된 단행본 만화(망가)가 아닌 웹툰만 다루는 전용 플랫폼으로서는 최고 성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일본 현지 출판사들이 내놓은 만화 앱보다도 앞선 성적이다. 지난해 11월 도입한 유료 웹툰 모델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현재 일본 작품뿐 아니라 현지화 작업을 거친 한국...
예스24, 미국 와일리출판사 해외원서 2만여권 전자책 서비스 2017-08-24 10:50:20
전 분야에서 학술·전문 서적과 단행본을 내고 있다. 예스24는 이밖에도 랜덤하우스와 하퍼콜린스 등 해외 출판사의 원서 20만종을 전자책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예스24측은 "비싼 배송료와 긴 배송기간을 거쳐야 살 수 있었던 해외원서를 빠르고 저렴하게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zitrone@yna.co.kr...
청주시 367억 들여 '태교랜드' 조성…2021년 2017-08-23 14:54:38
말며, 예가 아니면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태교 단행본인 '태교신기'의 한 대목이다. 이 책은 조선 후기 여성 실학자인 사주당(師朱堂) 이씨(1739∼1821)가 1801년 순조 때 펴낸 책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노고산에 있는 '태교의 숲'에는 남편 유한규와 합장된 사주당 이씨의...
[김은주의 시선] 가난한 소설가 염상섭 2017-08-17 07:31:01
이 작품은 1948년 개작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염상섭은 견문을 넓히기 위해 1926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서 도쿄에 하숙을 얻고 양주동과 지내며 새로운 문예사조를 연구하고 창작에 전념했다. 원고료에만 의지한 궁핍한 생활이었다. 1928년 귀국한 후 이듬해 조선일보에 들어가 학예부장을 맡았다. 1931년 1월부터는...
위안부 만화 낸 김금숙 작가 "할머니 삶, 다르게 전하고 싶었죠" 2017-08-14 07:01:47
책을 받아든 할머니가 좋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기뻐했다. "어떤 날은 한장도 그리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지난 3년간 하루라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생각을 안 하고 지낸 적이 없었어요. 제 자전적인 이야기였고 첫 단행본이었던 '아버지의 노래'보다 더 가슴 떨리고 뜻깊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