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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공격 사주' 김대남, 탈당계 제출…"탈당해도 고발" 2024-10-02 18:17:57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이날 김 전 행정관의 탈당계를 정식 접수했다. 정당법 25조상 탈당계는 서류 도달 시점으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김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당원에서 제외됐다. 그는 앞서 대통령실 전 선임행정관으로 알려졌으나 대통령실 확인 결과 그 보다 낮은 행정관 직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운명의 13일'…10·16 선거전 3일부터 시작 2024-10-02 17:55:45
국민의힘 후보와 여당의 재선 의원 출신인 안상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교육감 보궐선거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로 결정됐다.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로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결정됐지만,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위원이 후보 등록을 한 것이...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상한 서울시 1부시장 △김수혜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 공보실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김완기 특허청장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김정환 환경부 대변인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김종철 병무청장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
차기 대권 선호도 '변화無'…이재명 25% vs 한동훈 15% [갤럽] 2024-09-27 10:56:22
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한 후에는 격차가 10%포인트 안팎으로 벌어진 상황이 이어진다. 이로써 이 대표는 6개월째 차기 대권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4위와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해당 조사에서 조 대표도 지난 총선 이후 내내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선호도 비율은 최고 7%에서 현재 4%로 반토막 수준이...
직원들 폰 사고 법카 흥청망청…엉망진창 체육계 [혈세 누수 탐지기⑫] 2024-09-27 07:00:02
시도마다 체육회가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체육회는 법인카드 및 업무추진비 집행지침을 제정하지 않아 시정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감사 결과에는 "카드 사용 후 지출 내부 결재를 통해 대금을 집행하며, 법인카드 증빙(영수증)에는 사용자의 실명 서명을 하지 않고 있었다"며 "사후 지출을 위한 내부 결재에는 일자만...
서울교육감 보선, 보수 단일후보에 조전혁 2024-09-25 17:45:44
‘서울시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선정위원회’(선정위)의 경선에 참여했지만, 이날 “결과를 수용하고 선거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며 승복 의사를 밝혔다. 선정위도 26일로 예정돼 있던 단일화 후보 발표 일정을 취소했다. 다만 보수 후보지만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윤호상 전 서울미술고 교장은 단독 출마를 고수하고...
TBS 전직원 해고 수순…김어준 "복귀시 한달 내 1위" 재조명 2024-09-25 14:25:43
국민의힘 다수로 바뀐 서울시의회는 2022년 11월 TBS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고 지난 11일엔 서울시 출연기관 지위가 해제됐다. TBS는 지난해 9월 사회적 논란과 회사의 경영 악화를 초래했다며 진행자 김어준 씨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TBS는 또 지역공영방송의 통상적 수준...
국힘 시의원, '두 국가론' 임종석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고발 2024-09-25 13:49:18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두 국가론'을 주장한 임종석 전(前) 대통령비서실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의원은 고발장에서 "임 전 실장의 주장은 김정은의 두 개 국가론에 동조한 것이며 헌법 제3조와 제4조를 정면 위반한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두 개의 국가론은...
[단독] SETEC 부지 두고 서울시·강남구 '동상이몽' 2024-09-24 18:32:22
활성화하려면 강남구가 요구한 만큼의 땅을 내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박영한 서울시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SETEC에서 열린 행사는 2006년 66회, 2010년 62회, 2014년 86회, 2018년 77회로 평균 70회 수준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에는 행사 건수가 34회로 반 토막 났다가 이듬해(63회)부터 수요를 회복해...
"김건희 대통령 놀음" 지적에…김정숙, 재벌 총수 오찬 재조명 2024-09-19 19:10:01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은 19일 "재벌 총수들을 청와대로 부른 김정숙 여사에 대해 직권남용,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맞불을 놓고 나섰다. 이 시의원이 지적한 행사는 지난 2019년 6월 문재인 정부 시절 김정숙 여사가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당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