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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비상…홍수·산사태 34명 사망 2024-05-12 20:28:42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근 마라티 화산에서 모래 등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재난당국은 구조대원과 경찰, 군병력, 자원봉사자가 현재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12일 오전까지 3세와 8세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의 주검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최소 34명 사망 2024-05-12 20:23:17
인명피해가 났다. 인근 마라티 화산에서 모래 등이 흘러내리기도 했다. 재난당국은 구조대원과 경찰, 군병력, 자원봉사자가 현재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12일 오전까지 3세와 8세 어린이를 포함해 9명의 주검을 수습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우기에 홍수와 산사태가 잦은 편이다. 지난...
남아공 붕괴 건물서 닷새째 구조…사망 9명, 44명 매몰 2024-05-10 16:24:30
구조·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구조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께 무너진 웨스턴케이프주 조지시의 5층짜리 아파트 공사 현장엔 애초 알려진 75명보다 6명 많은 81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1명이 전날 숨지면서 이날 오전 현재까지 사망자는 총 9명...
공항 활주로가 사라졌다…"브라질 홍수 피해액 1조3천억원" 2024-05-09 16:04:24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도시 절반이 물에 잠기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도 크게 불어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라질 전국도시협의회(CNM)는 지난 달 29일부터 일주일간 이 지역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재산 피해가 약 10억 달러(약 1조3천억원)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인명 피해도...
'반이민' 伊정부, NGO 지중해 정찰기 남부 공항 이용 금지 2024-05-09 01:55:12
구조활동에 부담을 주고 이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를 댔지만, 독일 NGO '씨 워치'는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제법 위반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씨 워치'는 "정치적 선전을 위해 NGO를 범죄화하려는 사람들의 비겁하고 냉소적인 행위"라며 "우리는 조난한 이주민을 돕기 위해 하늘로...
남아공 붕괴 건물서 필사의 구조…사망 7명으로 늘어 2024-05-08 17:45:55
늘어 7명으로 집계됐고 29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 6명은 생명이 위독하고 16명은 중상인 데다가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아직 39명이 매몰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공사 인력은 총 75명으로 파악됐다. 이틀째 밤샘 구조 작업을 한 구조대는 인명 구조의...
공사 중 아파트 붕괴…6명 사망·48명 매몰 2024-05-07 21:05:47
구조 당국이 밝혔다. 이 가운데 11명이 중상이며,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아직 인부 48명이 매몰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급파된 구조대원 100명여명이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잔해를 들어올리기 위해 크레인 등 장비가 동원됐으며, 탐지견을 이용한 수색도 이뤄지고 있다....
남아공서 공사중이던 아파트 붕괴…6명 사망·48명 매몰(종합) 2024-05-07 18:10:49
구조 당국이 밝혔다. 이 가운데 11명이 중상인데다가 무너진 건물 잔해 밑에 아직 인부 48명이 매몰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급파된 구조대원 100명여명이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잔해를 들어올리기 위해 크레인 등 장비가 동원됐으며, 탐지견을 이용한 수색도 이뤄지고 있다....
하루 280㎜ 폭우…美 텍사스주 '비상' 2024-05-04 15:03:06
주택 약 700채가 침수됐고 100건 이상의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 카운티 내 1천여 가구에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휴스턴 북쪽 해리스 카운티의 샌 재신토 강변 지역은 강 수위가 크게 높아지면서 주민들에게 의무 대피령이 발령됐다. NWS에 따르면 이 강 수위는 현재 69피트(21.03m)에 달해 범람 위험 수위인...
美 텍사스주 폭풍우로 주택 700여채 침수…비상사태 선포 2024-05-04 08:18:55
수난 구조가 이뤄졌다. 이 카운티 내 1천여 가구에 의무 대피령이 내려졌다. 휴스턴 북쪽 해리스 카운티의 샌 재신토 강변 지역은 강 수위가 크게 높아지면서 주민들에게 의무 대피령이 발령됐다. NWS에 따르면 이 강 수위는 현재 69피트(21.03m)에 달해 범람 위험 수위인 58피트(17.68m)를 넘어선 상태다. 다음 날인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