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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노동시장 2024-01-01 18:04:30
노동의 한계생산 가치도 변한다. (5) 보상적 임금 격차에 의해 생산성이 낮은 노동자보다 생산성이 높은 노동자가 더 많은 임금을 받는다. [해설] 노동시장에서 가계는 노동 공급자, 기업은 수요자다. 보상적 임금 격차는 비금전적인 직업 속성의 차이를 보상해 주기 위한 임금의 차이다. 오염된 지역이나 야간 근로자에게 ...
이정식 장관 "노사법치 더 확고히...사회적 대화 다양하게 추진" 2024-01-01 12:31:44
대화 복원과 관련해선 "근로시간, 임금체계,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 등 노동시장의 산적한 문제를 국민의 관점에서 논의하고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그간의 전문가 논의 결과를 기초로 지역·업종·직종, 미조직 근로자 등으로 사회적대화의 층위를 넓히고 다양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파월은 누구편?…진실게임 결과 나온다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4-01-01 01:55:50
일자리, 실업률, 임금상승률입니다. 11월 신규 일자리는 19만9000개 늘었습니다. 15만개 정도였던 이전 증가폭에 비해 조금 컸습니다. 자동차노조와 할리우드 배우작가들이 파업을 마치고 일터로 복귀한 일시적 요인이었습니다. 12월 신규 일자리는 15만여개 정도로 기존 추이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1월...
[신년사] 이정식 노동장관 "취약계층 어려움 더하는 임금체불 강력 대응" 2024-01-01 00:00:34
취약 근로자 생계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임금체불만큼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습 체불에 대한 경제제재와 감독을 강화해 체불하면서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자체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 내 괴롭힘, 청년의 박탈감을 유발하는 ...
한국사회 지난 10년…여성고용, 남성육아 함께 늘었다 2023-12-27 18:47:09
한국 사회의 여성 고용률은 높아지고 성별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상징하는 ‘M자형’ 고용률 변화도 크게 완화됐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여성 경제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여성 경제활동 중심의 백서가 정부 차원에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산칼럼] 인구절벽에서 살아남기 2023-12-27 17:36:57
근로시간의 성별 격차를 줄이는 방안이 속히 마련돼야 한다. 우리나라는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등으로 여성 노동 인구가 남성보다 18% 적고, 임금은 남성보다 31% 낮다. 이를 다른 국가의 평균 수준으로 맞출 경우 1인당 소득이 18% 늘어날 수 있다. 여성의 육아 부담과 경력 단절에 따른 손실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여성 시간당 임금, 올라도 남성 70% 수준 2023-12-27 06:55:52
근로자의 월 임금은 2012년 181만5천원에서 지난해 268만3천원으로 86만8천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남성 전체 근로자는 297만4천원에서 지난해 412만7천원으로 115만3천원 올랐다. 2020년 기준 정규 근로자와 비정규 근로자의 남녀 임금 격차는 각각 71.3%, 73.3%다. 성별 고용률 격차도 2012년 22.5%포인트에서 지난해...
"반도체·배터리科 열올리는 대학들…한 분야만 파면 오히려 독 된다" 2023-12-26 18:41:42
공동대표는 ‘의대 열풍’의 근본적 원인이 임금 격차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공대생 출신 연구원, 스타트업 업계 종사자가 의사만큼의 연봉을 받는 경우가 적다는 게 문제라는 설명이다. 이우종 대표는 “2억, 3억원의 연봉을 받는 스타트업 종사자의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국내...
"같은 박사여도 여성이면 임금 차별"…유리천장 확인 2023-12-26 14:57:13
발표한 ‘박사학위 보유자의 성별·고용형태별 임금격차’ 보고서에서 국내 박사 학위 보유자의 임금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저임금 박사군일 수록 여성 임금 차별이 컸다고 발표했다. 직능연은 성별 분석을 위해 남성 박사 3600명과 여성 박사 358명의 자료를, 고용형태별 분석을 위해 정규직 박사 3757명과 비정규직 박사...
한은 "지방 일손 부족 팬데믹 전보다 심화…외국인 활용해야" 2023-12-26 12:00:17
격차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는 구직 대비 구인 배율은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구인·구직 분포 격차는 제주, 광주, 강원, 대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각각 커졌다고 부연했다. 이 같은 변화의 원인으로는 제조 현장직 기피와 돌봄 서비스 구인 증가 등 두 가지를 꼽았다. 송 과장은 "30대 이하 젊은 연령층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