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태용 "새 전술 준비했다"…본격 첫 훈련부터 '정보전' 의식 2018-05-23 19:02:56
패스 훈련 때 김신욱(전북),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피로 회복을 위한 운동을 소화했고, 미니게임 때는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가벼운 운동만 하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강도를 조절했다. 대표팀은 24일부터는 훈련 초반 일부만 언론에 공개한 뒤 본격적인 전술 다듬기에 나선다. 신태용...
100번째 A매치 앞둔 기성용 "가장 큰 영광…도와주신 분들 덕분" 2018-05-23 16:29:26
황희찬(잘츠부르크) 등을 거론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오늘 첫 훈련이기 때문에 승우나 선민이는 제가 플레이 스타일을 잘 파악하지 못했지만, 승우는 힘든 시간 속에서도 페이스 유지를 잘했고 선민이도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대표팀 내 적응을 관건으로 꼽았다. 기성용은 "월드컵이라는 무대가 마음만으로는...
야후스포츠 "한국 16강 진출 확률 29.4%" 2018-05-23 07:45:16
꼽았다. 투톱으로 손흥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예상했고, 미드필더엔 이재성(전북),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울산), 권창훈(디종), 포백은 이용(전북), 김영권(광저우), 장현수(FC도쿄), 김진수(전북),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가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상으로 낙마한 권창훈의 이름이 포함된 것을 비춰보면,...
'26명' 신태용호 생존경쟁…손흥민 '짝 찾기' 본격화 2018-05-23 06:38:44
저돌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이근호가 빠진 백업 자리를 놓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전북)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A매치 경험이 전무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문선민(인천)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의 부상 낙마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도 대체 선수를...
신태용 감독 "이승우·구자철·문선민으로 투톱 만들 수 있다" 2018-05-22 10:45:16
공격수 자원으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를 뽑았다. 이중 손흥민을 투톱 중 한 자리에 고정하고 황희찬과 이근호를 번갈아 파트너로 활용하려 했다. 그러나 이근호가 이탈하면서 투톱 자원은 손흥민, 황희찬만 남았다. 김신욱은 큰 키를 활용한 조커 카드다. 이런 가운데 신태용 감독은...
이근호 '부상 낙마'…손흥민과 '투톱' 카드도 금 갔다 2018-05-22 09:49:38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합격점을 받았다. 이근호는 지난해 11월 콜롬비아전에서 손흥민과 투톱으로 나와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황희찬은 올해 3월 유럽 원정 2연전에서 손흥민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였다. 신태용 감독은 손흥민-이근호 혹은 손흥민-황희찬 투톱카드를 결정한 뒤 키가 큰 김신욱(전북)을 조커로 쓰는 4명의...
축구대표팀 이근호, 월드컵 못 간다…"무릎 부상 6주 진단" 2018-05-22 08:45:29
감독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신 감독은 21일 인터뷰에서 이근호의 부상 정도가 심할 경우 플랜A에 이어 플랜B까지 수정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공격수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뿐이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신태용 "스웨덴과 1차전 통쾌한 반란의 시작" 2018-05-21 17:58:16
팬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선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등 러시아월드컵에 나설 선수들과 각 포지션을 대표하는 ‘레전드’ 차범근, 서정원, 홍명보 등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최근 김민재(전북), 권창훈(디종) 등 월드컵 출전이 예정됐던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
"월드컵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까"…4년 전보다 단단해진 손흥민 2018-05-21 14:30:50
공격진의 막내 황희찬(22·잘츠부르크)에게선 자신감이 느껴졌다. 황희찬은 "많은 분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지만, 저희는 항상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어느 포지션이든 문제없다. 개인적으로는 자신 있다"면서 "공격에서 결정력과 돌파 등 활기찬 모습을 보여드리고, 수비적인 부분도...
신태용호, 통쾌한 반란 꿈꾸며 월드컵 향해 출항(종합) 2018-05-21 14:21:26
받으며 등장했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등 공격수 3명을 시작으로 소집대상자 27명이 각 포지션의 레전드인 차범근, 최순호, 서정원, 홍명보 등과 함께 양복 차림의 단복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 런웨이에 이어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조별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