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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변화 이끄는 민간전문가 출신 공무원들 "개방직 통한 공직사회 '메기' 많아져야죠" 2019-05-23 17:50:19
정하늘 과장, 日식품분쟁 승소 주역 윤태호 국장·이희정·지연수 과장도 민간 전문성 공직에 접목 호평받아 [ 장현주 기자 ] “전문성을 갖춘 민간 출신 공무원이 많아져야 합니다. ‘연못 속 메기’가 돼 공무원 사회에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전수할 때 조직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개방형...
'서지현 검사, 검찰간부 고소' 본격 수사…28일 고소인 조사 2019-05-23 16:19:19
권모 당시 법무부 검찰과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문모 당시 법무부 대변인과 정모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서 검사는 안 전 검사장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으나 당시 인사 책임자인 권 과장이 후속 조치에 나서지 않았다고 고소장에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국내 최초 운하 굴포운하 역사관광지로…태안군 문화재지정 추진 2019-05-23 14:20:56
지정 기념물 제11호)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국보 제307호) 등 각종 문화재 종합정비계획 수립 ▲ 황도 붕기풍어제(충남도 무형문화재 제12호) 등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 경이정 등 37개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 흥주사 등 전통사찰 지원사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 과장은 "태안에는...
[부고] 이동수 씨 별세 外 2019-05-21 18:12:34
영복 前 인천시 정무부시장 부친상=21일 가천대길병원 발인 23일 010-3784-0753▶사인숙씨 별세, 이주섭 안산 제일약국 약사 부인상, 승미·향미씨 모친상, 박성홍 법무법인 신천 변호사·권순우 신한은행 과장 장모상=21일 고려대안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31-411-4441▶엄세호씨 별세, 태신 현대자동차...
화장품 가맹점주들 "본사 온라인 판매이익 가맹점과 나눠야" 2019-05-21 16:22:05
중소벤처기업부 장대교 상생협력정책과장 등 당·정·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합회와 협의회는 "가맹점주의 광고판촉비와 영업으로 성장시킨 브랜드에서 나온 수익을 본사가 독점하는 현재 구조는 분쟁증가만 가져온다"면서 "온라인 구매고객을 매장배송과 매장픽업 등으로 가맹점에 직접 연결해 이익을 가맹점에 귀속하...
警察 행정·수사 분리…'국가수사본부' 신설 2019-05-20 17:47:49
대응 차원으로 풀이된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당·정·청 협의회에서 “일반경찰의 수사 관여 통제와 자치경찰제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경찰권한을 분산할 것”이라고 했다.경찰개혁안의 핵심은 국가수사본부 신설이다. 국가수사본부가 도입되면 각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부고] 오언년 씨 별세 外 2019-05-19 17:26:49
별세, 정렬 드림웍스 애니메이터·주열 라사 대표 부친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2-3410-6920▶방경진 굿네이버스 에너지자원분야 전문위원 별세, 수인·석인씨 부친상=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33▶손권희 삼성생명 상무 별세, 지원씨 부친상=18일 삼성서울병원...
대통령 취임사까지 지시한 최순실…박근혜는 고분고분 "예예예" 2019-05-17 22:38:35
박 전 대통령이 앞에 있는 건 신경 쓰지도 않고 정 전 비서관에게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호통도 쳤다. 그는 자신이 취임사 내용을 얘기하는 걸 정 전 비서관이 듣고만 있자 "좀 적어요"라고 짜증을 내거나 "빨리 써요, 정 과장님!"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세 사람의 이 같은 녹음 파일을 들은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최순실, 대통령 취임사도 쥐락펴락…朴 "예예예" 고분고분 2019-05-17 19:06:06
건 신경 쓰지도 않고 정 전 비서관에게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호통도 쳤다. 그는 자신이 취임사 내용을 얘기하는 걸 정 전 비서관이 듣고만 있자 "좀 적어요"라고 짜증을 내거나 "빨리 써요, 정 과장님!"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세 사람의 이 같은 녹음 파일을 들은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최씨 말투나 상황을...
서지현 검사, 현직 검찰 간부 3명 '직무유기·명예훼손' 고소 2019-05-16 17:08:52
과장을 직무 유기 혐의로, 문모 당시 법무부 대변인과 정모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모두 현직 검찰 간부로 전해졌다. 서 검사 측 법률대리인인 서기호 변호사는 "서 검사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소가 늦어졌다"며 "고소장은 14일께 경찰서에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