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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인권, 선글라스 가려진 선한 눈망울 '반전' 2018-01-05 13:42:38
드러냈다.전인권은 멤버들에게 "63년 삼청동 토박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자신의 대표곡들이 삼청동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곡"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전인권은 강렬한 첫인상과 달리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리스마 로커의 면모만 보여 왔던 전...
"충남지사 도전"… 양승조 여당 의원 중 첫 출마 선언 2018-01-04 15:21:47
민주당에서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에 도전한 첫 번째 현역 의원이다. 경쟁 후보로 거론되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르면 2월께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천안 토박이인 양 의원은 지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충남에서 당선돼 20대까지 내리 4선에...
이철우의원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경북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2017-12-20 22:32:52
등에서 살아온 토박이로 민선 이의근, 김관용 지사의 부지사로 도정을 수행해 본 경험과 정치 경력에서 당적을 이탈한 적이 없는 점 등을 통해 정통성을 갖췄다며 경쟁자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지방정부 시대를 준비해 온 소통과 화합의 인물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의원은 3선 국회의원 동안 지방 소외 문제 해결을...
양승조 가세… 민주당, 충남지사 경선 '3파전' 2017-12-19 15:41:23
천안 토박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아산 출신인 복 시장과 공주 출신으로 지역구 의원을 한 차례 지낸 박 대변인으로서는 강력한 복병을 만난 셈이다.한편 3선의 김광림 의원은 이날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당사에서 “실력과 능력으로 보수 궤멸을 막고 경북 미래를 열겠다”며 경북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철우의원 경북도지사 출마선언 2017-12-18 07:54:18
이 의원은 자신이 경북의 토박이 정치인이자 부지사 출신의 적장자로 오래 전부터 지방정부 시대를 준비해 온 소통과 화합의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생이 김천이고 상주, 의성에서 교사를 했으며, 포항과 대구를 오가며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경북에서 보냈다는 점을 내세우며 경쟁자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MLB 세인트루이스가 선사한 '인간적인' 트레이드의 품격 2017-12-15 08:33:47
지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한 오클랜드 토박이다. 지난 5월 피스코티의 엄마 그레천은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미국 중서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는 피스코티는 엄마를 보려고 올해 종종 팀을 비우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평정심을 잃은 탓인지 올해 정규리그에서 피스코티의 성적은 타율 0.235, 홈런 9개,...
[연합이매진] 윤기 자르르한 이천쌀밥 2017-12-12 08:01:01
수 있어서이지요. 토박이 쌀을 사용하되 겉이 검은 서리태를 서너 개씩 올려 밥을 지으면 밥맛도 좋을 뿐 아니라 음양을 상징하는 흑백의 조화미도 즐길 수 있어 일거양득이랍니다." 여섯 살 때부터 방앗간집 딸로 자라면서 쌀과 가까이 지내왔다는 최 대표는 1990년대 초반에 서울로 가 도시락밥집을 운영하며 최고 밥맛의...
'한순간' 전복된 낚싯배…실종된 선장은 어디에 2017-12-04 19:38:51
않은 토박이다. 온화한 성격인 그는 고희의 나이에도 영흥도에서 낚시업체를 운영하는 선주 소유의 선창1호를 마치 자식처럼 끔찍이 아끼며 운영해왔다. 한 낚시업체 업주는 "오 선장은 잠깐 외지에 나갔다가 들어온 기간 빼고는 대부분을 영흥도에서 살았다"며 "이쪽 해역에서 배를 탄 경력만 30∼40년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장애학생도 내 가족"…특수학교 받아준 용인 유림동 주민 2017-12-04 11:32:31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유림동 토박이인 박상훈(54) 유림동 통장협의회장은 "일부 반대하는 주민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대다수 주민은 찬성하는 입장이었다"면서 "장애인 학생도 다 우리와 똑같은 가족이고 식구라는 생각을 하고 장애인특수학교가 절대로 혐오시설이 아니라고 반대 주민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6수생' 김혜민, 미국 LPGA행 '발판' 놨다 2017-12-01 17:25:25
토박이다. 박인비, 신지애, 이보미, 김하늘이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하지만 이들처럼 일찍 꽃을 피우진 못했다. 2010년 국내 1부 투어에 데뷔했지만 얼마 안 가 시드를 잃었다. 손가락 부상이 자꾸 재발해 샷이 망가졌다. 2012년엔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때부터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를 뛰면서 매년 메이저무대의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