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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진우, 680일만의 선발등판서 4⅓이닝 5실점 '흔들' 2017-04-29 19:21:19
연골 염좌)을 느껴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후 재활을 거쳐 퓨처스(2군)리그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뒤 이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마운드에 섰다. 지난해 중간계투로 11경기만 뛴 김진우의 선발 등판은 2015년 6월 19일 kt wiz와 홈 경기 이후 680일 만이다. 하지만 제구력 난조로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욱 kt 감독 "모넬, 2군에서 배리 본즈급 활약" 2017-04-29 16:26:31
타격 부진으로 퓨처스(2군)리그로 내려간 조니 모넬(31·kt wiz)이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모넬은 개막 후 18경기에서 타율 0.182(55타수 10안타) 2홈런 6타점의 부진을 보이다 지난 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퓨처스리그에서는 다른 타자로 변했다. 모넬은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타율 5할(10타수 5안타)에 2홈런...
'총체적 난국'에 돌파구도 막힌 삼성, 5월에 희망은 보일까 2017-04-28 10:01:17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등판해 페이스를 끌어올린다. KIA 타이거즈 부동의 에이스 헥터 노에시만큼은 아니라도 확실한 1선발투수로 여겨 삼성이 영입한 우완 투수가 레나도다. 연패를 끊을 투수가 없어 좀처럼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삼성에 승리를 안길 투수여서 구단이 거는 기대가 크다. 타격 부진으로 역시...
'3타점' 넥센 송성문 "보우덴 공이 잘 보여서 놀랐어요" 2017-04-27 22:34:09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492로 통합 타율 1위에 오른 송성문은 지난 25일 1군의 부름을 받았다. 당일 경기에 8회초 서건창의 대수비로 나섰지만, 타석에 들어설 기회는 없었다. 그에게는 이날이 올 시즌 1군 첫 경기나 마찬가지였다. 장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송성문에 대해 "시즌 시작한...
넥센 '입단 동기' 최원태·송성문, 두산전 승리 합작 2017-04-27 21:32:00
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승리의 주역은 최원태와 송성문이었다. 2015년 넥센의 1차 지명을 받은 최원태는 선발 등판해 8이닝을 3점으로 막고 시즌 3승(2패)째를 수확했다. 투구 이닝과 투구 수(109개)는 개인 최다였다. 타선에서는 송성문이 빛났다. 2015년 2차 5라운드 49순위로 넥센 유니폼을 입은...
'나도 새 역사'…'리투아니아 태생 첫 빅리거' 네브로스카스 2017-04-27 19:57:52
야구를 시작했고, 2008년 이탈리아의 메이저리그 야구 캠프에서 본격적인 야구 수업을 받았다. 피츠버그는 2009년 네브로스카스와 계약했고, 마이너리그 수업을 차분하게 쌓은 그는 2016년 퓨처스 올스타에 뽑히며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네브로스카스는 "나는 리투아니아를 대표해서 뛰는 선수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프로야구 두산 '도박 징계' 진야곱과 계약…5월 7일 징계 해제 2017-04-27 10:43:27
리그와 퓨처스(2군)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진야곱은 2011년 불법 인터넷 도박으로 지난해 검찰 수사를 받았다. 사설 스포츠 토토가 아닌 일종의 '사다리' 게임에 600만 원을 베팅한 혐의였다. 불법 사설 토토와 관련한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가 아닌 형법상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던 진야곱에게 검찰은 공소...
한화 좌완 불펜 권혁, 8개월 만에 1군 등록 2017-04-26 16:55:14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권혁을 1군 엔트리에 넣었다. 지난해 8월 24일 팔꿈치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뒤 8개월 만의 1군 복귀다. 권혁은 2016년 10월 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올해 시범경기에 등판하며 개막 엔트리 합류도 노렸지만, 허리 통증으로 다시 재활에 돌입해 1군 등록이...
파워 업·정교함 상승…한동민, 벌써 7홈런·여전히 3할 후반 2017-04-26 08:42:20
시작했다. 한동민은 2015, 2016년 2시즌 연속 퓨처스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놀라운 결과는 아니었다. 한동민의 장타력은 퓨처스리그를 지배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힘만큼은 1군에서도 수준급이었다. 관건은 '정교함'이었다. 한동민은 지난해 9월 전역했다. 그를 2군 유망주 시절부터 지켜본 김용희 당시 SK...
'벌써 6홈런' 넥센 허정협 "힘 좋은 거 잘 모르겠어요" 2017-04-25 22:34:18
히어로즈 외야수 허정협(27)은 작년까지만 해도 퓨처스리그(2군)에서만 많은 홈런을 때리는 타자에게 붙는 수식어인 '화성 본즈(화성구장의 배리 본즈)'라는 별명과 함께했다. 하지만 올해는 그를 누구도 그렇게 부를 수 없다. 1군에서도 시원한 홈런포를 연일 터트리며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