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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공 조건, 필요·속도·탐욕] 6편. 블랙 스완의 습격 2013-05-22 09:30:01
정확히 예측했던 뉴욕대학 스턴 경영대학원의 저명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최근 세계적인 리스크 관리자들과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깜짝 놀랄만한 발언을 했다. “50년 만에 한 번 일어날 만한 일들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유조차 알지 못합니다.”그 이유를...
"美 출구전략 경계 속 日 국채금리 급등 주시해야" 2013-05-22 08:28:55
경제학자 조셉 라보냐는 내일 있을 버냉키 연준총재 연설의 예고편 내지는 힌트가 오늘 나온 것이 아니겠느냐고 했다. 결국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총재 연설 내용이 버냉키 연준의장의 내일 연설에 대한 일종의 예지몽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 트위터는 꽤나 신빙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준 양적완화가 흔들림...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08> 신석기혁명이 인류의 소득수준을 낮추었다? 2013-05-21 10:49:11
경제학자가 바로 맬서스다. 맬서스는 ‘인구론’을 통해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출생률이 증가하고, 반대로 사망률은 감소한다고 봤다. 또한 소득수준은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된다고 주장했다. 높아진 소득수준으로 출생률이 상승하고, 사망률은 감소해 인구가 증가되고, 증가된 인구는 다시 실질소득을 감소시켜...
[경제사상사 여행]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5-21 10:43:19
인물이 등장했다. 경제학자 알프레드 뮐러-아르막이었다. ‘사회적’이라는 형용사와 시장경제를 합성한 ‘사회적 시장경제’는 자유와 사회적 균형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가치로 구성돼 있는 이념이다. 모든 것을 통제하던 나치 시대에 독일 시민들은 자유를 상실했던 경험 때문에 뮐러-아르막은 시장경제의 기초가 되는...
체티 교수 "유아 교육의 質이 대학진학·소득 좌우" 2013-05-20 17:41:18
경제학자들은 이런 사람들을 ‘선택 설계사’라 부른다. 사람들은 정보도 부족하고 감정적이어서 자주 비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 따라서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람들의 선택을 돕는 것이 개인과 사회에 유익하다는 것이 자유주의적 온정주의자들의 주장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경제학계의 새로운 기류로...
서강대, '남덕우 기념사업회' 만든다… 회장 김광두 2013-05-20 13:04:47
함께 캠퍼스 내에 기념실을 만들어 서강대 학생들이 남 전 총리의 '행동하는 경제학자' 정신을 계승하도록 장려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남덕우 前 총리 타계…"젊은이여, 시장경제 소중함 잊지 말라" 2013-05-19 17:28:59
70년대 고도성장 이끈 주역 탁월한 관료이자 경제학자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미래 세대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18일 지병으로 영면한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한국 경제를 위해 남긴 마지막 고언이다. 향년 89세. 지난 3월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 원로 초청 오찬은 고인이 참석한 마지막...
[사설] 한국경제학의 대부, 故 남덕우 총리를 추모하며 … 2013-05-19 17:22:18
스스로는 “성공한 정책가도, 성공한 경제학자도 아니었다”며 한껏 몸을 낮췄지만, 찢어지게 가난했던 나라를 마침내 선진국 문턱까지 올려놓은 기적의 주역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대학 교수에서 정책 관료로 변신해 재무부 장관, 경제부총리, 총리로 14년간 재직했다는 공직 이력만으로 고인의 89년 삶을 요약할...
[남덕우 前총리 타계] 수출 주도 '압축 성장'이끌어…1970년대 '한강의 기적' 1등 공신 2013-05-19 17:14:48
삶의 지침이었다. ○영원한 현역 경제학자은퇴 이후엔 ‘수출 확대와 대한민국의 선진화’에 힘썼다. 1983년부터 1991년까지 18~20대 무협 회장으로 재직하며 한국 무역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서울 삼성동 종합무역센터 건립을 주도, 코엑스 전시장을 만들고 한국무역정보통신을 설립했다. 고인은 당시 언론과의...
[장영한 대표의 투자에 도움되는 습관] 메모 습관 몸에 배면 더 높은 수익 거둔다 2013-05-19 15:02:12
주식 투자를 하는 개인은 마치 자신이 경제학자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매일 세계 경제를 걱정하고, 미국 유럽을 포함한 주요국들의 시황을 살핀다. 그리고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업황과 재무현황을 분석하며 주가를 예측한다. 주식 한 종목을 사더라도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비전을 따져보는 것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