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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전·월세 종합대책 28일 발표…규제철폐 주력 2013-08-20 17:02:49
대책을 마련해 오는 28일 발표하기로 했다.전세대란이라는 비정상적 초과수요를 줄이고 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세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게 주요 골자다.당정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전·월세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협의에 당에서는 김기현...
최경환 "댓글의혹 특검 요구는 대선 뒤집겠단 속셈" 2013-08-20 09:36:59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0일 민주당의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특검 요구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를 무력화시켜 사실상 대선결과를 뒤집어보겠다는 속셈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스스로 극찬한 바 있는 검찰 공소장을 바탕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새누리 "대체로 공감"…현오석 책임론도 2013-08-14 04:48:34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현 부총리와 조 수석이 스스로 사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 최고위원회 한 관계자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자는 차원이지 실제 사퇴 압력을 가하자는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중요 현안이 산적한 마당에 경제팀 문책론은 적절하지...
'현오석 책임론'…당정 "네탓" 공방 2013-08-13 17:01:08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3일 국무회의에서 현 부총리에 대한 재신임 메시지를 보낸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사퇴론이 나오는 데 대해 기재부 직원들은 “여당이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등 당정 갈등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부담을...
민주 "세제개편 무능 드러낸 경제라인 경질해야" 2013-08-13 11:28:58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이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려면 대통령은 재벌과 부유층을 보호하는 경제정책을 주도해온 경제부총리, 청와대 경제수석 등 현 경제라인에게 원점 재검토를 맡길 일이 아니라, 현 경제팀과는 다른 정책지향성을 가진 팀,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을 제대로 살필...
'세금정국' 현오석-조원동 경제팀, 입지 흔들… 대통령 신임 받을까 2013-08-13 11:26:52
강도를 높였다.조 의원은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현 부총리와 조 수석이 스스로 사퇴해 주길 바란다"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희생을 요청해야 하는데 지금의 경제팀은 그럴 능력이 없다"고 비판했다.박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세법개정안에...
" 현오석 경제부총리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사퇴하라",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요구 2013-08-13 10:22:52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현 부총리와 조 수석이 스스로 사퇴해 주길 바란다" 며 "두 분의 사퇴를 요구한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 결국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은 국민이 우리 정부를 믿고 우리 대통령을 믿고 가는 길밖에 없다" 면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새누리, 서민 감세·고소득자 과세 강화 논의 2013-08-13 10:14:14
과세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당정회의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정부가 (서민에 대한) 감세안을 마련할 것을 기대"하며, 또 이와 함께 "상대적으로 세원이 덜 걷혀졌던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해보도록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김한길 "중산층·서민 증세 만든 현 경제팀 교체해야" 2013-08-13 09:53:16
원내대책회의에서 "서민·중산층에 대한 대통령의 진정성을 보이려면 재벌·부유층 위주의 경제정책을 주도한 경제부총리, 청와대 경제수석 등 현 경제라인에 원점 재검토를 맡길 일이 아니라 다른 경제팀, 서민과 중산층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팀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문란 주범인 국정원에 국정원...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등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두차례 당정협의를 마친 뒤 현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개정안 발표 이후 세부담 증가와 관련해 각계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서민·중산층의 세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세법 전반을 원점에서 검토해 정부안을 수정,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초 내달 국무회의까지...